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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목이/목이버섯 [木耳_本草求真] (26.03.04)

by 한의사 김재준 2026. 3. 4.

木耳

490 芝栭 [] 解腸胃熱毒成痔.

木耳 (專入大腸 胃.) 生非一木 良枯莫辨. (權曰; 蕈耳 古槐 桑樹上者良 柘木者次之. 其餘樹木多動風氣 發痼疾 令人肚不急 損經絡背膊 悶人. 藏器曰; 木耳 惡蛇 蟲從下過者 有毒. 楓木上生者 令人笑不止. 採歸色變者有毒 夜有光 欲爛不生蟲者 幷有毒. 須生搗冬瓜蔓汁解之.) 據書所載 能治痔瘡焮腫崩中漏下 (用此炒黑爲末 酒調方寸匙服.) 眼流冷淚 (用木耳燒存性 木賊一兩爲末. 每用二錢 以淸米泔煎服.) 血注脚瘡 (用桑耳 楮耳 牛屎菇各五錢 胎髮灰 男用女 女用男 三錢硏末 油和塗之 或乾塗. 血痢下血 用木耳炒硏五錢 酒服.) 一切牙痛等症. (用荊芥等分 煎湯頻洗.) 然性稟陰濕 生於枯木 徒有衰精冷腎之害 而無溫脾益胃之功也. 本經言其益氣不饑 輕身强志 恐譽詞耳 豈眞謂哉.

 

木耳(大腸 胃로 들어간다.) 한 나무에서만 나는 것이 아니니, 좋은 것과 말라 죽은 것을 구별하기 어렵다. (이 말하기를; 蕈耳는 오래된 나무나 나무에서 나는 것이 좋고, 柘木에서 나는 것은 그 다음이다. 그 외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대개 風氣하게 하여 固質을 일으키고, 배를 불편하게 하며, 經絡背膊을 상하게 하고 사람을 하게 한다. 藏器가 말하기를; 木耳는 뱀이나 벌레가 밑으로 지나간 것은 이 있다. 楓木 위에서 자란 것은 먹으면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따왔을 때 색이 변하는 것은 이 있고, 밤에 빛이 나거나, 썩으려 하는데 벌레가 생기지 않는 것 모두 이 있다. 반드시 冬瓜蔓汁을 생으로 찧어 발라 해독해야 한다.) 책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痔瘡焮腫 崩中漏下, (이것을 炒黑하여 가루 내어 술에 타서 방촌시 분량으로 복용한다.) 眼流冷淚, (木耳를 성질이 남도록 겉만 타게 굽고, 木賊 1을 가루 내어 매번 2淸米泔에 달여 복용한다.) 血注脚瘡, (桑耳 楮耳 牛屎菇 5胎髮灰를 남자 것은 여자 것을, 여자 것은 남자 것을 사용하여 3을 가루 내어 기름에 개어 바르거나 마른 가루를 바른다. 血痢下血에는 木耳하여 가루 낸 것 5을 술에 타서 복용한다.) 일체의 牙痛 등을 치료한다. (荊芥와 같은 양을 섞어 달인 물로 자주 씻어낸다.) 그러나 그 성질이 陰濕을 타고났고 마른 나무에서 자라나니, 을 쇠하게 하고 하게 하는 해로움만 있을 뿐, 溫脾益胃하는 효능은 없다. 本經에서 益氣不饑 輕身强志한다고 한 것은 아마도 칭찬하는 말일 뿐이니, 어찌 진실된 말이겠는가.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