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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우자 [芋子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31.

 

芋子

476 柔滑 [] 潤腸胃 澤肌膚.

芋子 (專入腸胃.) 種類甚多. (芋有六種 靑芋 紫芋 眞芋 白芋 連禪芋 野芋. 野芋名老芋 形葉相似 如一根 有大毒 幷殺人 不可食. 一名土芝 一名蹲鴟. 有水 旱二種 水腫者味勝 其莖作羹甚美 浙人取羹作餳 名曰鳥花餳. 時珍曰; 芋不開花 或七八月有開者. 抽莖生花 黃色 旁有一長萼護之 如半邊蓮花之狀也.) 據書述其功能 有言生用則可以治腹中癖氣. (用生芋子一斤壓破. 酒五斤瀆二七日. 空服 每飮一斗神良.) 頭上軟癤; (用大芋搗敷卽干.) 熟用則充飢澤膚 (十月後曬乾收之. 冬月食不發病 但有小毒 須以薑同煮過. 換水再煮. 方可食之.) 解毒稀痘. (小兒食之良.) 冷啖則能止渴生津 癢熱除煩 通腸開結 和血. 食則能下氣寬中. 煮汁産婦食則能破血通瘀 及浴身上遊風; 燒灰則能以治瘡冒風邪. (腫痛 用芋燒灰敷之 干卽易.) 然此生則簽喉 熟則滑滯. (性滑則可以下石毒.) 故書載此多食則不免 有動氣發冷泄瀉 及難剋化之弊矣. 若在芋葉與莖 ([]芋汁 芋莖.) 味辛冷滑 功能除煩止瀉 療妊娠心煩迷悶 胎動不安 幷敷蛇蟲癰腫毒痛 痘瘡潰爛成瘡. (用莖燒灰敷痘瘡無瘢. 用芋苗曬乾. 燒存性硏搽. 愼微曰; 沈括筆談: 處士劉陽隱居王屋山 見一蜘蛛爲蜂所螫墮也 腹鼓欲裂 徐卽入草嚙破芋梗 以瘡就嚙處磨之良久 腹消如故 自後用治蜂螫有驗 由此.) 野螫形葉與芋相似 芋種三年不採成梠 亦能殺人 食之宜用土漿 糞汁 大豆汁以飮.

 

芋子(腸胃로 들어간다.) 종류가 매우 많다. (에는 여섯 종류가 있으니 靑芋 紫芋 眞芋 白芋 連禪芋 野芋이다. 野芋老芋라고도 부르는데 형태와 잎이 비슷하고 뿌리가 하나이며, 이 많아 사람을 죽이기도 하므로 먹어서는 안 된다. 일명 土芝라고도 하고 蹲鴟라고도 한다. 물에서 자라는 것과 육지에서 자라는 것 두 종류가 있는데, 물에서 자라는 것이 맛이 더 낫고 그 줄기로 국을 끓이면 매우 맛이 좋다. 절강 사람들은 이 국물을 취해 엿을 만드는데 이를 鳥花餳이라 부른다. 時珍이 말하기를; 芋子는 꽃이 피지 않으나 혹 7-8월에 피는 것도 있다. 줄기에서 꽃이 나오는데 황색이며 옆에 긴 꽃받침 하나가 감싸고 있는 것이 마치 半邊蓮花의 형상과 같다.) 책에 기록된 그 효능에 따르면, 生用하면 腹中癖氣(生芋子 1을 눌러 부순다. 514일 동안 담가둔다. 공복에 매번 한 말씩 마시면 효과가 매우 좋다.) 頭上軟癤을 치료할 수 있다; (大芋를 찧어 붙이면 곧 마른다.) 熟用하면 充飢澤膚하게 한다. (10월 이후에 햇볕에 말려 거두어둔다. 겨울에 먹으면 병이 생기지 않으나, 다만 약간의 이 있으므로 반드시 과 함께 해야 한다. 물을 갈아 다시 한 후에야 먹을 수 있다.) 解毒稀痘하게 한다. (小兒가 먹으면 좋다.) 차갑게 먹으면 止渴生津 癢熱除煩 通腸開結 和血한다. 먹으면 下氣寬中하게 할 수 있다. 을 내어 달여 산모가 먹으면 破血通瘀하며, 몸을 씻으면 遊風을 치료할 수 있다; 태워서 재를 만들면 瘡冒風邪를 치료할 수 있다. (腫痛에 태운 재를 바르고, 마르면 곧 갈아준다.) 그러나 이것은 生用하면 를 자극하고, 熟用하면 하여 하기 쉽다. (性滑하므로 石毒을 내려보낼 수 있다.) 그러므로 책에 기록되길, 이것을 많이 먹으면 하게 하여 冷泄瀉를 하게 되며 소화하기 어려운 폐단을 면치 못한다. 芋葉의 경우 ([]芋葉 芋莖.) 味辛冷滑한데, 除煩止瀉하며 임신 중 心煩迷悶 胎動不安을 치료한다. 또한 蛇蟲癰腫毒痛 痘瘡潰爛成瘡한 곳에 붙인다. (줄기를 태운 재를 痘瘡에 바르면 흉터가 남지 않는다. 芋苗를 햇볕에 말려 성질이 남도록 태운 뒤 가루 내어 바른다. 愼微가 말하기를; 沈括筆談에 이르기를: 處士 劉陽王屋山에 은거할 때, 거미 한 마리가 벌에 쏘여 떨어진 것을 보았는데 배가 부풀어 올라 터질 것 같았다. 거미가 서서히 풀숲으로 들어가 芋梗을 씹어 깨물더니 의 부위를 그 씹은 곳에 문질렀는데 한참이 지나자 배의 부기가 예전처럼 가라앉았다. 그 뒤로 벌에 쏘인 것을 치료하는 데 효험이 있음이 이로부터 유래하였다고 하였다.) 野螫은 형상과 잎이 와 비슷하며, 를 심은 지 3년 동안 채집하지 않으면 가 되어 사람을 죽일 수 있다. 이를 먹었을 때는 마땅히 土漿 糞汁 大豆汁을 마셔야 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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