茄子
468 果菜 [批] 解熱散血 寬腸利氣.
茄子 (專入腸胃.) 性稟地陰 外假陽火 皮赤肉白 陽包乎陰 花實香紫 故書載治寒熱臟癆 幷或散血止痛 寬腸利氣. 然味甘氣寒質滑而利 服則多有動氣 生瘡損目 腹痛泄瀉之虞. 孕婦食之尤見有害. 此瓜菜中無益之物也. (李延飛曰; 秋後食此損目. ⟪生生編⟫云: 女人服此能傷子宮. 宗奭曰; 冷人食此 動氣發瘡及痼疾. 蒂 [批]茄蒂. 治腸風下血 及擦癜風. 時珍曰; 治癜風 用茄蒂燒灰 同硫黃末擦之 取其滲血也.) 花 ([批]茄花.) 治金瘡牙痛 燒灰塗痛處. 根 ([批]茄根.) 及枯根葉 皆治凍瘡皴裂 煮湯漬之.
茄子는 (腸胃로 들어간다) 성질이 땅의 陰을 받았고 겉으로는 陽火를 빌렸으니, 껍질은 붉고 살은 하얘서 陽이 陰을 감싸고 있는 형상이며, 꽃과 열매는 향기롭고 자색이다. 그러므로 책에서는 寒熱臟癆를 치료하고, 아울러 散血止痛 寬腸利氣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味甘氣寒 滑利하여 복용하면 氣를 動하게 하고, 生瘡損目하고 腹痛泄瀉를 일으킬 염려가 많다. 孕婦가 먹으면 더욱 해롭다. 이것은 瓜菜 중에서 유익함이 없는 물건이다. (李延飛가 말하기를; 가을 이후에 이것을 먹으면 눈을 상한다. ⟪生生編⟫에서 이르기를: 여자가 이것을 먹으면 자궁을 상하게 할 수 있다. 宗奭이 말하기를; 冷人이 이것을 먹으면 氣를 動하게 하여 瘡을 일으키고 고질병이 생기게 된다.) 꼭지는 ([批]茄蒂.) 腸風下血을 치료하고, 癜風에 문질러 바른다. (時珍이 말하기를; 癜風을 치료할 때 茄蒂를 태운 재를 硫黃 가루와 같이 문지르는 것은, 그 滲血하는 성질을 취한 것이다.) 꽃은 ([批]茄花.) 金瘡牙痛을 치료한다. (태운 재를 아픈 곳에 바른다.) 뿌리와 ([批]茄根.) 마른 뿌리 및 잎은 모두 凍瘡으로 갈라진 것을 치료하는데, 달여서 그 속에 담가 적신다.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초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과 [苦瓜_本草求真] (0) | 2026.07.31 |
|---|---|
| 호과 [胡瓜_本草求真] (0) | 2026.07.31 |
| 남과 [南瓜_本草求真] (0) | 2026.07.31 |
| 포호 [匏瓠_本草求真] (0) | 2026.07.31 |
| 첨채 [菾菜_本草求真] (0) | 2026.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