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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옹채 [蕹菜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30.

 

蕹菜

457 柔滑 [] 通滑腸胃.

蕹菜 (專入腸胃.) 按書別無所論 惟言氣味甘平. 幹柔如蔓 中空如蔥 以之橫地 節節生根. 號爲南方奇蔬. 又言專解野葛毒 生搗服之尤良. 取汁滴野葛苗 當時卽死. 搗汁和酒服 能治難産 則其性氣通滑可知. 是以脾胃虛寒 大便滑脫 服最深忌. 但此其氣稍平 較之菠薐 莧菜 菾菜爲更勝耳. 凡平臟服之最宜.

 

蕹菜(腸胃로 들어간다.) 책을 살펴보아도 별다른 논설은 없고 오직 氣味甘平하다고만 하였다. 줄기는 덩굴처럼 부드럽고 속은 처럼 비어 있으며, 땅에 옆으로 뉘어 놓으면 마디마디마다 뿌리가 내린다. 남방의 기이한 채소라 일컬어진다. 또 말하기를, 野葛毒解毒하며, 으로 찧어서 복용하면 더욱 좋다. 野葛의 싹에 떨어뜨리면 바로 죽는다. 을 내어 술에 섞어 복용하면 難産을 치료할 수 있으니, 通滑함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脾胃虛寒 大便滑脫한 경우 복용을 아주 금한다. 다만 이것은 가 조금 하여 菠薐 莧菜 菾菜와 비교하면 더 낫다. 무릇 이 평안한 사람이 복용하기에 가장 적당하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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