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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두장 [豆醬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30.

 

豆醬

452 造釀 [] 解腎熱邪及諸食物.

豆醬 (專入腎.) 本豆與麵蒸罨 加鹽與水晒成 雖曰經火經日煎熬 然味鹹性冷 火不勝水 仍爲解熱解毒 瀉火之劑耳 是以書載一切魚 肉 菜蔬 蕈毒 皆當用此以調: 蛇 蟲 蜂 蠆 犬咬 湯火 砒霜 蠱毒皆當用此以解: 與夫手指掣痛 (用醬淸和蜜 溫熱浸之.) 癧瘍風駁 用醬淸和石硫黃細末 日日揩之. 大便不通 (用醬汁灌入孔中.) 飛蟲入耳 (用醬滴灌耳中卽出.) 浸淫瘡癬 (用醬和人尿以塗.) 輕粉毒中 (用三年陳醬 化水以嗽.) 身上乾燥 (用豆醬入藥以塗.) 姙婦下血尿血等症 (下血用豆醬二升 去汁取豆 炒硏 服方寸匙 尿血用豆醬煎乾 生地二兩爲末 每服一錢米湯以下.) 無不當用此以治 但此氣鹹性冷 小兒過服 則恐生痰動氣 姙婦合雀肉以食 則恐令兒面黑 所當避也 取豆醬陳久者佳 小麥醬殺藥力 不如豆醬.

 

豆醬 (으로 들어간다.) 본래 을 쪄서 덮어두었다가 소금과 물을 넣어 햇볕에 말려 만드는데, 비록 불을 거치고 햇볕에 말려졌다고 하나 味鹹性冷하여 를 이기지 못하니, 解熱 解毒 瀉火 시키는 약일 뿐이다. 그러므로 책에 기록되기를 모든 魚 肉 菜蔬 蕈毒에 모두 마땅히 이것을 써서 조절해야 하며: 蛇 蟲 蜂 蠆 犬咬 湯火 砒霜 蠱毒에 모두 마땅히 이것을 써서 풀어야 한다: 또한 手指掣痛 (醬淸을 섞어 따뜻하게 데워 담근다.) 癧瘍風駁 (醬淸石硫黃의 고운 가루를 섞어 매일 문지른다.) 大便不通 (醬汁을 항문에 부어 넣는다.) 飛蟲入耳 (을 귓속에 떨어뜨려 흘려보내면 곧 나온다.) 浸淫瘡癬 (人尿를 섞어 바른다.) 輕粉毒中 (3년 묵은 을 물에 풀어 입을 행군다.) 身上乾燥 (豆醬을 약에 넣어 바른다.) 姙婦下血尿血 등의 (下血에는 豆醬 2을 짜내고 만 취해 볶아서 가루 내어 한 숟가락씩 복용하고, 尿血에는 豆醬을 달여 말린 것과 生地黃 2을 가루 내어 매번 1씩 미음으로 복용한다.) 이것을 써서 치료하지 않는 것이 없다. 다만 氣鹹性冷하니 小兒가 지나치게 먹으면 이 생기고 할까 두렵고, 임산부가 雀肉과 함께 먹으면 아이의 얼굴이 검게 될까 두려우니 마땅히 피해야 한다. 豆醬은 오래 묵은 것을 취하는 것이 좋다. (小麥醬은 약의 효력을 떨어뜨리니 豆醬만 못하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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