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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강두 [豇豆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30.

 

豇豆

450 菽豆 [] 安胃養腎.

豇豆 (專入腎 兼入胃.) 味甘而鹹 性平無毒 考之時珍云: 豇豆可菜 可果 可穀 備用最多 乃豆中之上品. 又曰; 豇豆開花結莢 必兩兩幷垂 有羽坎之義 豆象微曲 有似人腎 所謂 頭爲腎穀者 宜此當之 是以腎氣虛損必賴此爲主治 (用豇豆入鹽少許 食之甚效.) 且此味甘而平 入腎而更入胃 故凡胃津不生 胃渴不止 吐逆泄痢 小便頻數 草莽毒中 皆得甘以調劑 而使諸症其悉平也. (袖珍方: 中鼠莽毒者 以豇豆点汁飮卽解 欲試者 先劇鼠莽苗 以汁潑之 便根爛不生.) 書載諸疾無禁 惟水腫忌 補腎氣 不宜多食耳.

 

豇豆(으로 들어가고 겸하여 로 들어간다.) 味甘而鹹 性平無毒하다. 時珍의 견해를 살펴보면: 豇豆는 채소로도 먹을 수 있고, 과실로도 먹을 수 있으며, 곡식으로도 쓸 수 있어 그 쓰임새가 가장 많으니, 가히 콩 중의 으뜸이라 할 만하다고 하였다. 또 이르기를; 豇豆는 꽃이 피고 꼬투리가 맺힐 때 반드시 두 개씩 나란히 아래로 드리워지니, 여기에는 의 의미가 들어 있다. 는 형상이 약간 굴곡져서 사람의 과 비슷하니, 이른바 腎穀이라고 한 말은 마땅히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腎氣가 허손되었을 때는 반드시 이것에 의지해 주로 치료한다. (豇豆에 소금을 약간 넣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 또한 味甘而平하여 으로 들어가며 다시 로도 들어간다. 그러므로 胃津不生 胃渴不止 吐逆泄痢 小便頻數 草莽毒中에 모두 그 甘味로 조절하면 여러 증상이 다 가라앉게 된다. (袖珍方에서 이르기를; 鼠莽毒에 중독되면 豇豆를 찧어 을 내어 마시면 곧 낫는다. 이를 시험해 보고자 하면 먼저 鼠莽를 가져다가 豇豆汁을 그 위에 뿌려보면, 뿌리가 곧 썩어 다시 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책에 기록되기를 여러 질환에 특별한 금기 사항은 없으나 오직 水腫에는 금해야 하며, 腎氣한다고 하여 너무 많이 먹는 것은 마땅치 않을 뿐이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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