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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백두 [白豆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9.

 

白豆

448 菽豆 [] 通胃利腸活血 及人腎以治鬼疰.

白豆 (專入腸胃 腎.) 卽飯豆中小豆之白者也. (亦有土黃色者. 豆大如綠豆而長 四五月種之. 苗葉似赤小豆而略大 可食.) 氣味甘平 無毒. 按據書載腎病宜食 幷補五臟 煖腸胃 益氣和中 兼補經脈. 盖緣凡物質大則氣浮 質小則氣沈 味甘則中守 味鹹則腎入. 白豆質小味甘 故旣能以入腎而治鬼疰 入血調經 復入大腸與胃 而使中和氣益也. 然必假以炒熱 則服始見有益. 若使僅以生投 保無嘔吐泄瀉傷中之候乎. 須細詳之可耳.

 

白豆(腸胃 腎으로 들어간다.) 밥에 넣어 먹는 小豆의 하얀 것이다. (또한 土黃色인 것도 있다. 크기는 綠豆만 하면서 길쭉하고, 4-5월에 심는다. 싹과 잎은 赤小豆와 비슷하지만 약간 더 크며, 먹을 수 있다.) 氣味甘平 無毒하다. 여러 책에 실린 것을 보면 腎病에 먹기 좋고, 補五臟 煖腸胃 益氣和中하고 아울러 補經脈한다. 대개 모든 물질은 質大하면 하고, 質小하면 하며, 味甘하면 中守하고, 味鹹하면 으로 들어간다. 白豆는 작고 味甘하므로 으로 들어가서 鬼疰를 치료하고, 로 들어가서 調經하고, 다시 大腸로 들어가서 中和氣益한다. 그러나 반드시 炒熱해야만 먹었을 때 비로소 이로움이 나타난다. 만약 단지 것으로 먹으면 嘔吐泄瀉中焦를 상하게 하는 것이 없으리라고 보장할 수 있겠는가. 모름지기 세밀하게 살펴야 할 따름이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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