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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황대두 [黃大豆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9.

 

黃大豆

446 菽豆 [] 生則疏泄 熱則作滯.

黃大豆 (專入脾.) 按書旣言味甘 服多壅氣生痰動嗽. 又曰; 寬中下氣 利大腸 消水脹腫毒. 其理似屬兩岐 詎知書言甘壅而滯 是卽炒熟而氣不洩之意也; 書言寬中下氣利腸 是卽生冷未炒之意也. 凡物生則疏泄 熟則壅滯. 大豆其味雖甘 其性雖溫. 然生則水氣未泄 服之多有疏泄之害 故豆須分生熟 而治則有補瀉之爲別耳. (藏器曰; 大豆生平 炒食極熱.) 是而書載誤食毒物 須生搗硏水吐之. 諸菌毒不得吐者 濃煎汁飮 試肉癰及臭毒腹痛 幷與生黃豆嚼 甛而不惡心者是. 卽上部結有癰膿 及中臭毒發痧之眞候 惟有痘後餘毒發癰 (炒黑硏末 以淸油調敷之.) 幷痘後風癬 (以豆殼煎湯洗.) 痘後生瘡 (黃豆燒黑硏末 香油調塗.) 腫瘍背瘡等症 生浸細磨 和滓炒熱以敷. 則或煎湯炒黑爲末以治. 用補則須假炒熟 然必少食則宜 若使多服不節 則必見有生痰壅氣動嗽之弊矣. 豆油辛甘而熱 與豆氣味稍別 能塗瘡疥 解髮疽. 蒿燒灰 点惡痣 去惡肉. 豆忌猪肉.

 

黃大豆(로 들어간다.) 책을 살펴보면, 味甘하여 많이 먹으면 壅氣 生痰 動嗽한다고 한다. 또 말하기를; 寬中下氣 利大腸 消水脹腫毒한다. 그 이치가 마치 두 갈래로 나뉘는 것 같으나, 책에서 하여 壅滯하게 한다고 한 것은 炒熟하면 가 빠져나가지 않는다는 뜻임을 어찌 알겠는가; 또 책에서 寬中下氣 利腸한다고 한 것은 生冷한 것으로,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무릇 사물은 것이면 疏泄시키고, 하면 壅滯시킨다. 大豆는 비록 그 하고 하지만, 것은 水氣가 아직 빠지지 않아서 이를 복용하면 疏泄의 해가 있으므로, 는 반드시 을 구분해야 하며, 치료에 있어서도 의 분별이 있게 된다. (藏器가 말하기를; 大豆것은 하고, 한 것은 極熱하다.) 이 때문에 책에서는 毒物을 잘못 먹었을 때는 모름지기 것을 찧어 물에 갈아 마시고 하게 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여러 菌毒으로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진하게 달인 을 마시게 한다. 肉癰이나 臭毒으로 인한 腹痛인지 시험해보려면, 生黃豆를 줘서 씹어보게 하는데, 달게 느껴지고 惡心이 없다면 그것이 맞다. 上部癰膿이 맺혀 있거나, 臭毒에 적중되어 가 발생했다는 참된 징후이다. 를 앓은 후 남은 으로 발생한 , (炒黑하고 가루 내어 淸油에 개어 바른다.) 痘後風癬, (豆殼煎湯한 물로 씻는다.) 痘後生瘡, (黃豆燒黑하여 가루 내고 香油에 개어 바른다.) 腫瘍背瘡 등의 에는 (것을 물에 담갔다가 곱게 갈아서, 찌꺼기째 뜨겁게 하여 붙인다) 煎湯하거나 炒黑하여 가루 내어 치료한다. 하기 위해 쓰려면 반드시 炒熟하는 힘을 빌려야 하는데, 조금만 먹는 것이 마땅하다. 만약 많이 먹고 절제하지 않으면 반드시 生痰 壅氣 動嗽의 폐단을 보게 될 것이다. 豆油辛甘而熱하여 와는 氣味가 조금 다르니, 瘡疥에 바를 수 있고 髮疽를 풀어준다. 를 태운 재는 惡痣에 붙이면 惡肉을 제거한다. 猪肉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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