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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비석 [砒石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9.

 

砒石

439 [] 熱毒殺人 兼治哮瘧頑痰.

砒石 (專入腸胃.) 出于信州 故名信石. 卽錫之苗 故錫亦云有毒. 色白 有黃暈者 名金脚砒; 煉過者曰砒霜. 色紅最劣. 性味辛苦而鹹 大熱大毒 煉砒霜時 人立上風十餘丈 其下風所近草木皆死. 毒鼠鼠死 猫犬食亦死 人服至一錢者立斃. 煙火家用少許 則爆聲更大 急烈之性可知矣. 若酒服及燒酒服 則腸胃腐爛 傾刻殺人 雖綠豆冷水亦無解矣. 奈何以必死之藥 治不死之病 惟膈痰牢固爲哮爲瘧 果因寒結 不得已借此酸苦涌泄吐之. (時珍曰; 凡痰瘧及齁喘 用此眞有劫病立起之效 但須冷水呑之 不可以飮食同投 靜臥一日 或一夜亦不作吐 少物引發 卽作吐也. 一婦病心痛 數年不愈. 一醫用人言半分 茶葉一分 白湯調下 吐瘀血一塊而愈. 及殺蟲 惡瘡 砒石 銅綠等分爲末 攤紙上貼之其效如神.) 枯痔外敷.

畏醋 綠豆 冷水 羊血.

 

砒石(腸胃로 들어간다.) 信州에서 나므로 信石이라고도 한다. 이는 곧 의 싹이므로, 또한 有毒하다고 말한다. 색이 희면서 노란 무늬가 있는 것을 金脚砒라고 한다; 이를 가공시킨 것을 砒霜이라 한다. 붉은색이 나는 것이 가장 품질이 떨어진다. 性味辛苦而鹹 大熱大毒하다. 砒霜을 제련할 때 사람은 바람을 등지고 10여 장 떨어져 서야 하며, 바람을 맞는 쪽의 풀과 나무는 모두 죽는다. 쥐를 중독되게 하니, 중독된 쥐는 죽고, 이것을 먹은 고양이나 개도 역시 죽으며, 사람 또한 1을 먹으면 쓰러진다. (화약을 만드는 집에서 이것을 조금 섞으면 폭발음이 더 커지는데, 이를 통해 그 성질이 얼마나 급하고 사나운지 알 수 있다.) 만약 술이나 燒酒와 함께 복용하면 腸胃가 썩어 문드러지고 사람의 목숨이 경각에 달리게 되는데, 이때는 綠豆冷水로도 解毒할 수 없다. 어찌 죽을 수 밖에 없는 약으로 죽지 않을 병을 치료할 수 있겠는가? 오직 이 견고하여 哮瘧이 되었을 때, 그것이 진실로 이 뭉친 탓이라면 마지못해 이 약의 酸苦한 성질을 빌려 涌泄하고 하게 하는 것이다. (時珍이 말하기를; 痰瘧齁喘에 이것을 쓰면 진실로 병을 몰아내고 즉시 일어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반드시 冷水로 삼켜야 하며 음식과 함께 먹으면 안 된다. 하루나 하룻밤 정도 정숙하게 누워있으면 하지 않지만, 무언가 조금이라도 그것을 하게 하면 곧 하게 된다. 어떤 부인이 心痛이 있었는데 수 년이 지나도 낫지 않았다. 한 의사가 人言 半分, 茶葉 1을 끓인 물에 타서 먹이니 瘀血 한 덩어리를 하고 나았다.) 또한 殺蟲하며, (惡瘡砒石銅綠等分하여 가루로 만든 후 종이 위에 펴서 환부에 바르면 그 효과가 신효하다.) 枯痔할 때는 겉에 바른다.

醋 綠豆 冷水 羊血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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