漏蘆
431 隰草 [批] 解胃府熱毒 並通乳汁.
漏蘆 (專入胃.) 味苦而鹹 氣寒有毒. 凡苦則下泄 鹹則軟堅 寒則勝熱. 漏蘆氣味俱備 其性專入陽明胃經. 故凡癰疽背發 乳汁不通 及予解時行痘毒者 鹹須仗此以解毒邪 俾邪盡從便出而解矣. (諸證非盡熱毒而起 不得妄用.) 然書又云: 遺精尿血能止 亦因毒解熱除自止之意 非因漏蘆寓有收澁之力也. 但氣虛瘡瘍不起 及孕婦有病者切忌.
出閩中 莖如油麻 枯黑如漆者眞. 甘草拌. 連翹爲使.
漏蘆는 (胃로 들어간다.) 味苦而鹹 氣寒有毒하다. 苦味는 下泄하고, 鹹味는 軟堅하며, 寒은 勝熱한다. 漏蘆는 이러한 氣味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그 성질은 陽明胃經으로 들어간다. 그러므로 癰疽發背, 乳汁不通이 있거나, 時行痘毒을 풀어주어야 할 경우 반드시 이 약에 의지하여 毒邪를 풀어내야 한다. 그러면 邪氣가 모두 便을 따라 배출되어 병이 풀어진다. (모든 증상이 熱毒으로 인해 일어난 것이 아니므로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된다.) 그리하여 책에서 또 이르기를: 遺精尿血을 그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역시 毒이 풀리고 熱이 제거됨으로써 저절로 멈춘다는 의미이지, 漏蘆가 收澁하는 힘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다만 氣虛하여 瘡瘍不起하거나 孕婦가 병이 있을 때는 절대 금한다.
閩中에서 나오며, 줄기가 油麻와 비슷하고, 마르고 검은 것이 漆과 같은 것이 진짜이다. 甘草와 拌한다. 連翹를 使로 한다.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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