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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누로 [漏蘆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8.

 

漏蘆

431 隰草 [] 解胃府熱毒 並通乳汁.

漏蘆 (專入胃.) 味苦而鹹 氣寒有毒. 凡苦則下泄 鹹則軟堅 寒則勝熱. 漏蘆氣味俱備 其性專入陽明胃經. 故凡癰疽背發 乳汁不通 及予解時行痘毒者 鹹須仗此以解毒邪 俾邪盡從便出而解矣. (諸證非盡熱毒而起 不得妄用.) 然書又云: 遺精尿血能止 亦因毒解熱除自止之意 非因漏蘆寓有收澁之力也. 但氣虛瘡瘍不起 及孕婦有病者切忌.

出閩中 莖如油麻 枯黑如漆者眞. 甘草拌. 連翹爲使.

 

漏蘆(로 들어간다.) 味苦而鹹 氣寒有毒하다. 苦味下泄하고, 鹹味軟堅하며, 勝熱한다. 漏蘆는 이러한 氣味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그 성질은 陽明胃經으로 들어간다. 그러므로 癰疽發背, 乳汁不通이 있거나, 時行痘毒을 풀어주어야 할 경우 반드시 이 약에 의지하여 毒邪를 풀어내야 한다. 그러면 邪氣가 모두 便을 따라 배출되어 병이 풀어진다. (모든 증상이 熱毒으로 인해 일어난 것이 아니므로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된다.) 그리하여 책에서 또 이르기를: 遺精尿血을 그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역시 이 풀리고 이 제거됨으로써 저절로 멈춘다는 의미이지, 漏蘆收澁하는 힘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다만 氣虛하여 瘡瘍不起하거나 孕婦가 병이 있을 때는 절대 금한다.

閩中에서 나오며, 줄기가 油麻와 비슷하고, 마르고 검은 것이 과 같은 것이 진짜이다. 甘草한다. 連翹使로 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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