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頭翁
420 山草 [批] 瀉腸胃熱毒.
白頭翁 (專入腸胃.) 味苦性寒. 何書用此以治痢便膿血 經云: 腎欲堅 急食苦以堅之. 痢則下焦虛損 故以純苦之劑以堅 如仲景之治挾熱下痢之用白頭翁湯之屬是也. 湯用白頭翁 黃連 黃柏 秦皮. 若使熱結不除 則腎愈虛愈解而痢莫愈. 又書何以用此以治溫瘧寒熱 齒痛骨痛 鼻衄禿瘡 疝瘕等證 亦因邪結陽明 服此熱解毒淸 則腎不燥擾而骨固; (齒屬腎.) 胃不受邪而齒安; (齦屬陽明.) 毒不上浸而衄止; 熱不內結而疝與瘕皆却; (疝 用此搗敷.) 風無熱熾 而小兒頭禿得除矣. 總皆淸熱解毒之力也.
近根有白茸. 得酒良.
白頭翁은 (腸胃로 들어간다.) 味苦性寒하다. 어떤 책에서는 이를 사용하여 痢便膿血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經에 이르기를: 腎은 堅하고자 하므로, 빨리 苦味를 먹어 堅하게 하라. 痢는 下焦가 虛損된 것이기 때문에 純苦한 약으로 堅하게 해야 한다. 이는 마치 仲景이 熱을 겸한 下痢를 치료할 때 白頭翁湯을 쓴 것과 같은 이치다. (그 湯에는 白頭翁 黃連 黃柏 秦皮를 쓴다.) 만약 熱結이 제거되지 않으면 腎은 더욱 虛해지고 풀어져 痢가 낫지 않는다. 또 책에서 이를 사용하여 溫瘧寒熱 齒痛骨痛 鼻衄毒瘡 疝瘕 등의 증상을 치료한다고 하였는데, 이 또한 邪氣가 陽明에 結했기 때문이니, 이것을 복용하면 熱이 풀리고 毒이 淸해져서 腎이 燥擾하지 않게 되어 骨이 견고해진다. (齒屬腎); 胃가 邪氣를 받지 않아 齒가 편안해진다. (齦屬陽明); 毒이 위로 침범하지 않아 衄이 그친다; 熱이 內結하지 않아 疝瘕가 모두 없어진다 (疝에는 이것을 찧어 붙인다.); 熱이 치성하지 않은 風으로 인한 小兒의 頭禿을 다스린다. 이 모두 淸熱解毒하는 힘에 의한 것이다.
뿌리 근처에 흰 털이 있다. 술과 먹으면 좋다.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초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산자고 [山慈姑_本草求真] (0) | 2026.07.28 |
|---|---|
| 누로 [漏蘆_本草求真] (0) | 2026.07.28 |
| 제니 [薺苨_本草求真] (0) | 2026.07.28 |
| 산두근 [山頭根_本草求真] (0) | 2026.07.28 |
| 금은화 [金銀花_本草求真] (0) | 2026.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