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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조반 [皂礬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6.

 

皂礬

402 [] 收痰 除濕 去毒 殺蟲 破血分積垢.

皂礬 (專入脾 兼入肝.) 卽綠礬. 等于白礬 味亦酸鹹而澁. 有收痰除濕 去蠱殺蟲之功 但力差于白礬而稍緩耳; 且此色綠味酸 燒之則赤 用以破血分之積垢 其效甚速. 金匱之治女勞 黑癉硝石礬石丸 專取皂礬以破積瘀之血; 且治喉痺 用此以取酸涌化涎之力; (同米醋硏食之 咽汁立瘥.) 惡瘡疥癬 用以收燥濕解毒之功; 腸風瀉血 用此以收消散濕熱之後 又有收澁之力也. 然而諸治之外 又善消積滯 凡腹中堅積 諸藥不能化者 以紅礬同健脾消食藥爲丸 投之輒消. (張三丰仙傳: 治脾土衰弱 肝木氣盛 木來剋土 心腹中滿 或黃腫如土色 宜伐木丸. 方用蒼朮二斤 米泔水浸 同黃酒麵麯四兩 炒赤色 皂礬一斤 醋拌晒乾 火煆爲末 醋糊丸. 每服三四十丸 好酒 米湯下日三服. 時珍常以此加平胃散 治賤役中腹滿 果驗.) 但胃弱人不宜多用 服此者終身忌食蕎麥 犯之立斃.

靑瑩淨者良. 煆赤用. 畏醋.

 

皂礬(로 들어가고 겸하여 으로 들어간다.) 綠礬이다. 白礬과 같이 도 역시 酸鹹하며 하다. 收痰除濕 去蠱殺蟲하는 효능이 있으며, 단지 그 힘에 있어서 白礬보다 조금 완만할 뿐이다; 色綠味酸하며, 불에 구우면 붉어진다. 이를 血分에 쌓인 를 없애는 데 사용하면 효과가 매우 빠르다. 예를 들어, 金匱女勞黑癉을 치료하는 硝石礬石丸에서는 皂礬積瘀를 없애는 데 사용하였다; 喉痺를 치료할 때는 皂礬酸味를 취하여 涌化하는 힘을 취한다; (米醋와 같이 갈아서 먹으면 이 곧 좋아진다.) 惡瘡疥癬에 사용함으로써 燥濕解毒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腸風瀉血에 사용함으로써 濕熱消散된 이후에 새는 것을 수렴시키니, 또한 收澁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위의 여러 치료 외에도 積滯를 잘 없애주니, 腹中에 단단한 이 있어 다른 모든 약으로 녹이지 못하는 것을 紅礬健脾消食하는 약과 함께 으로 만들어 복용하면 곧 없어진다. (張三丰仙傳에 이르기를: 脾土가 쇠약하고, 肝木이 성하여, 하여 心腹中滿하거나 黃腫土色과 같은 경우를 치료하려면 伐木丸이 마땅하다. 蒼朮 2米泔水에 담그고, 黃酒麵麯 4을 붉게 하고, 皂礬 1에 섞어 햇볕에 말린 뒤 불에 달구어 가구로 만들어서 醋糊을 만든다. 매번 30-40을 복용하는데, 좋은 술이나 米湯으로 하루 3번 복용한다. 時珍은 흔히 이것을 平胃散에 더해 써서, 힘든 일을 하여 腹滿이 생긴 것을 치료하였는데 과연 효과가 있었다.) 가 약한 사람은 많이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 약을 복용한 사람은 평생 蕎麥을 먹지 않아야 한다. 이를 어기면 죽는다.

푸르고 맑은 것이 좋다. 불에 달구어 붉게 만들어 사용한다. 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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