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參
389 山草 [批] 破心包血瘀 安神志.
丹參 (專入心包絡 兼入肝.) 味苦色赤 性平而降. (時珍曰; 五參五色配五臟. 故人參入脾曰黃參 砂參入肺曰白參 玄蔘入腎曰黑參 牡蒙入肝曰紫參 丹參入心曰赤參 其苦參則右腎命門藥也. 古人捨紫參而稱苦參 未達此義.) 書載能入心包絡破瘀一語 已盡丹參功效矣. 然有論其可以生新安胎 調經除煩 養神定志 及一切風痺 崩帶癥瘕 目赤疝痛 瘡疥腫痛等證. (時珍曰; 按⟪婦人明理論⟫云: 四物湯治婦人病 不問産前産後 經水多少皆可通用. 惟一味丹參散主治與之相同. 蓋丹參能破宿血 補新血 安生胎 落死胎 止崩中帶下 調經脈 其功大類當歸 地黃 芎藭 芍藥故也. [批] 四物湯亦有産前産後不得妄用 爲醫者勿拘死法可耳.) 總皆由其瘀去 以見病無不除 非眞能以生新安胎 養神定志也. 凡妊婦無故大便不實者 切忌.
畏鹽水. 忌醋. 反藜蘆.
丹參은 (心包絡으로 들어가고 겸하여 肝으로 들어간다.) 味苦色赤 性平而降하다. (時珍이 말하기를; 五參은 五色으로 五臟에 배치된다. 그러므로 人參은 脾에 들어가며 黃參이라 하고, 砂參은 肺에 들어가며 白參이라 하고, 玄蔘은 腎에 들어가며 黑參이라 하며, 牡蒙은 肝으로 들어가며 紫參이라 하고, 丹參은 心에 들어가며 赤參이라 한다. 苦參은 右腎命門의 약이다. 古人이 紫參이란 말을 버리고 苦參이라 부른 것은 이러한 뜻을 알지 못한 것이다.) 책에 心包絡에 들어가 破瘀한다는 말이 이미 丹參의 효능을 다 나타낸 말이다. 그런데 그 효능에 대해 生新安胎 調經除煩 養神定志하며, 모든 風痺 崩帶 癥瘕 目赤 疝痛 瘡疥 腫痛 등의 證에 이르기까지 논하는 자가 있다. (時珍이 말하기를; ⟪婦人明理論⟫에 이르기를: 四物湯은 婦人病을 치료할 때 産前産後와 經水의 多少를 묻지 않고 모두 통용할 수 있다. 오직 一味인 丹參散의 主治가 四物湯과 같다. 대개 丹參은 破宿血 補新血 安生胎 落死胎 止崩中帶下 調經脈하니, 그 효능이 當歸 地黃 芎藭 芍藥과 상당히 유사하다. [批] 四物湯도 産前産後에 妄用하지 말아야 하며, 의사는 고정된 법칙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모두 그 瘀가 제거되어 病이 없어지는 것이지, 진정으로 生新安胎 養神定志하는 것은 아니다. 임산부가 별 다른 이유없이 大便不實한 경우 절대 忌한다.
鹽水를 畏하고, 醋를 忌하며, 藜蘆를 反한다.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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