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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혈여 [血餘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5.

 

血餘

381 [] 凉血逐瘀.

血餘 (專入肝 心 兼入腎.) 味苦微溫 據書載能補腎壯氣 然總不如地 茱 參 芪爲補精補氣之最耳. (素問; 腎之華在髮. 王氷註云: 腎主髓 腦者髓之海 髮者腦之華 腦減則髮素. 滑壽註云: 水出高源 故腎華在髮. 髮者血之餘 血者水之類也. 今方家呼髮爲血餘 蓋本此也. 葉世傑草木子: 精之榮以鬚 氣之榮以眉 血之榮以發. 類苑: 髮屬心 稟火氣而上生; 鬚屬腎 稟水氣而下生; 眉屬肝 稟木氣而側生 故男子腎氣外行而有鬚 女子 宦人則無鬚 而眉髮不異也.) 又載功能療驚癎 理咳嗽 固崩帶 止血暈血痢血淋 舌血鼻血 曁轉胞不通 及塗瘡疥 入膏敷毒 治皆有效. (陳藏器曰; 生人髮掛果樹上 烏鳥不敢來食其實. 又人逃走 取其鬚 車上 却轉之 則迷亂不知所造. 此皆神化. 時珍曰; 髮者血之餘. 埋之土中 千年不朽 煎之至枯復有液出. 誤食入腹 變爲瘕蟲; 煆治服餌 令髮不白. 此正神化之應驗也.) 然總皆屬通關開竅 凉血散瘀生新之品. (子母秘錄治小兒斑疹 用髮灰飮服二錢. 治小兒兩角生瘡 用髮灰三錢 飮汁服.) 若胃虛用之 多有吐瀉之弊. 皂莢洗 煆用.

 

血餘(肝 心으로 들어가고 겸하여 에 들어간다.) 味苦微溫하다. 책에 실린 바에 의하면 補腎壯氣한다고 하였으나, 대체로 地黃 茱萸 人參 黃芪만큼 補精補氣하는 데는 미치지 못한다. (素問에 이르기를; 에 있다. 王氷이 주석에 이르기를: 腎主髓, 腦者 髓之海, 髮者 腦之華이다. 하면 이 희어진다. 滑壽가 주석에 이르기를: 高源에서 나오므로 에 있다. 血之餘이고, 水之類. 지금의 方家들이 血餘라고 하는 것은 대개 이에 근본한 것이다. 葉世傑草木子에서 이르기를: 에 나타나고, , 에 나타난다. 類苑에서 이르기를: 에 속하여 火氣를 받아 위로 자란다; 에 속하여 水氣를 받아 아래로 자란다; 에 속하여 木氣를 받아 옆으로 자란다. 그러므로 男子腎氣外行하여 가 있고, 女子宦人가 없지만, 은 다르지 않다.) 또한 驚癎을 치료하고, 咳嗽를 다스리며, 固崩帶하고, 血暈 血痢 血淋 舌血 鼻血을 그치게 하며, 轉胞不通을 치료하며, 瘡疥에 바르며, 에 넣어 에 바르면 모두 효과가 있다. (陳藏器가 말하기를; 살아있는 사람의 果樹에 걸어두면 까마귀나 새가 감히 그 果實을 먹지 못한다. 또 사람이 도주할 때 그 사람의 을 취해 수레에 묶어두면 도망가더라도 방향을 잃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된다. 이것은 모두 神化이다. 時珍이 말하기를; 髮者 血之餘이다. 흙 속에 묻어도 천 년이 지나도 썩지 않으며, 하여 지극히 하더라도 다시 이 나온다. 잘못 먹어 배에 들어가면 변하여 瘕蟲이 된다; 하여 약으로 복용하면 이 희지 않게 된다. 이는 바로 神化應驗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대체로 通關開竅, 凉血散瘀, 生新하는 약에 속한다. (子母秘錄에서는 小兒斑疹을 치료할 때 髮灰 2飮服하게 한다. 小兒兩角에 생긴 을 치료할 때는 髮灰 3飮服하게 한다.) 만약 胃虛한 자가 이를 먹으면 吐瀉하는 폐해가 많다. 皂莢으로 씻은 후 하여 쓴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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