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異
376 石 [批] 解熱活血.
無名異 (專入肝.) 卽俗所名乾子者是也. 味甘而鹹 微寒無毒. 諸書皆言能治癰腫 損傷接骨 金瘡合口 其義何居. 以其鹹有入血之能 甘有補血之力 寒能勝熱之義者故耳. 是以人于受杖時 每服三五錢 其于傷處不甚覺痛 用醋磨塗腫處卽消. 要皆外治之品 非內服之味也.
生川廣 小黑石子也 一包數百枚.
無名異는 (肝으로 들어간다.) 즉 세속에서 말하는 乾子를 말한다. 味甘而鹹 微寒無毒하다. 여러 책에서 모두 癰腫을 치료하고, 손상된 骨을 이어주며, 金瘡을 아물게 한다고 하였는데, 그 뜻은 어디에 있는가. 鹹味가 血에 들어가는 능력이 있고, 甘味가 補血하는 힘이 있고, 寒으로 熱은 이길 수 있는 뜻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매질을 당할 때마다 매번 3-5錢을 쓰면 그 다친 곳이 별로 아프지 않게 되고, 醋와 같이 갈아서 부은 곳에 바르면 곧 부기가 가라앉는다. 중요한 것은 이것은 外治하는 약이지 內服하는 약은 아니라는 것이다.
川지방에서 많이 나고, 작은 흑색의 돌 같은 알갱이로, 한 포대에 수백 개가 들어있다.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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