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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음양수 [陰陽水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2.

 

陰陽水

345 地水 [] 調劑陰陽不和

陰陽水 (專入腸胃.) 卽湯沸半杯 合井冷水半杯 而幷用之也. 緣人陰陽不和 則吐瀉幷作 而霍亂 不寧 斯時病屬倉卒 寒熱難分 陰陽莫測 若使投以偏劑 (如單服薑湯之類以斃.) 則不免有誤治之失矣. 惟急用此投治 則陰陽克協 故借有形調和之質 以平無形不和之氣也. 若使心腹絞痛 止有吐瀉之勢 而無吐瀉之實者 是爲乾霍亂 卽絞腸痧. (心腹絞痛 不得吐瀉者 名乾霍亂; 吐瀉有物 名濕霍亂. 蓋病在上則吐 在下則瀉 邪在中 則吐瀉幷作.) 則又另有法在 (如古方用鹽熬熱 童便調飮 極爲得治. 但不可用穀食米湯 以致立斃.) 而非且水所能治矣.

 

陰陽水 (腸胃로 들어간다.) 곧 끓는 뜨거운 물 반 잔과 우물의 차가운 물 반 잔을 합하여 함께 쓰는 것이다. 사람의 陰陽이 조화롭지 못하면 곧 吐瀉가 같이 일어나 霍亂으로 편치 않으니, 이때의 병은 갑작스럽게 생기며 寒熱을 구분하기 어렵고 陰陽을 헤아릴 수 없다. 만약 이때 한 쪽으로 편중된 약을 투여한다면, (가령 生薑湯 같은 약을 單服하면 죽는다.) 오치의 잘못을 면치 못한다. 급히 陰陽湯을 사용하여 치료하면, 陰陽이 잘 협조될 수 있기 때문에 유형의 조화의 실체를 빌려 무형의 不化之氣를 고르게 하는 것이다. 만약 心腹絞痛이 있으면서 단지 吐瀉하려는 기세만 있고 실제 吐瀉하지 않는 것을 乾霍亂이라 하니, 絞腸痧이다. (心腹絞痛이 있으면서 吐瀉하지 못하는 것을 乾霍亂이라 부르고; 吐瀉하여 토사물이 있는 것을 濕霍亂이라고 부른다. 대개 病邪가 위쪽에 있으면 하고, 아래쪽에 있으면 하며, 가운데 있으면 吐瀉가 함께 일어난다.) 그러므로 또 다른 치료 방법이 있어야 하며, (가령 古方에는 소금 볶은 것을 童便에 타서 마시게 하는데, 매우 좋은 치료법이다. 다만 곡식과 쌀을 끓인 것은 쓰면 안 되니, 자칫 즉시 죽게 된다.) 단순히 陰陽水로는 치료할 수 없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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