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초학

청호 [靑蒿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2.

 

靑蒿

340 隰草 [] 淸肝 腎 三焦 陰火伏留骨節.

靑蒿 (專入肝 腎 三焦.) 性稟芬芳 味甘微辛 氣寒無毒. 陰中有陽 降中有昇 能入肝腎三焦血分 以療陰火伏留骨節. 故凡骨蒸勞熱及風毒熱黃 久瘧久痢 瘙痒惡瘡 鬼氣屍疰等證 當須服此. (時珍曰; 月令通纂言 伏內庚日 采蒿懸門庭 可辟邪. 冬至 元旦各服二錢亦良. 則靑蒿之治鬼疰 蓋亦有所伏也.) 以其苦有泄熱殺蟲之能 陰有退熱除蒸之用 辛有昇發舒脾之功 而又于胃中氣不犯 以其得春昇之令最早也. 其形有類山茵蔯 又能淸上虛熱 以治目疾; 且燒灰淋汁 點治惡瘡 瘜肉 黶瘢. 生搗可敷金瘡 止血止痛. 但性偏寒不溫 雖曰于胃不犯 亦止就其血虛有熱服之得宜而言 若使脾胃素虛及見泄瀉 則于此終屬有忌矣.

童便浸葉用 熬膏良. 使子勿使葉 使根勿使莖.

 

靑蒿(肝 腎 三焦로 들어간다.) 성품은 향기로우며, 味甘微辛, 氣寒無毒하다. 陰中이 있고, 하는 가운데 함이 있어서, 肝 腎 三焦血分으로 들어가 骨節에 잠복해 있는 陰火를 치료한다. 그러므로 骨蒸勞熱 風毒熱黃 久瘧久痢 瘙痒惡瘡 鬼氣屍疰 등의 에 이것을 복용해야 한다. (時珍이 말하기를; 月令通纂에 이르기를, 三伏 가운데 庚日靑蒿를 캐서 집 문 앞에 매달아 놓으면 邪氣를 물리칠 수 있다고 하였다. 동지와 설날에 각각 2씩 복용해도 좋다. 그러므로 靑蒿鬼疰를 치료한다는 것에도 그 나름의 근거가 있다.) 함은 泄熱殺蟲할 수 있고, 함은 退熱除蒸하고, 함은 昇發舒脾하는 공이 있다. 또한 胃中를 침범하지 않는데, 이는 봄의 상승하는 을 가장 먼저 따르기 때문이다. 그 형태는 山茵蔯와 유사하고, 또한 淸上虛熱하여 目疾을 치료한다; 또 태운 재를 물에 걸러낸 즙을 몇 방울씩 바르면 惡瘡 瘜肉 黶瘢을 치료한다. 생것을 찧어 金瘡에 바르면 止血止痛한다. 다만 으로 치우쳐 하지 않으니, 비록 를 범하지 않는다고는 하나, 이는 다만 血虛有熱한 경우 복용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말일 뿐이다. 만약 평소 脾胃가 허약하여 泄瀉를 하는 경우라는 이것을 금하여야 한다.

잎은 童便하여 사용하거나, 오래 달여 로 만들어 써도 좋다. 어린 것을 쓸 때는 잎을 쓰지 않는다. 뿌리를 쓸 때는 줄기는 쓰지 않는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초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사 [山楂_本草求真]  (0) 2026.07.22
훤초 [萱草_本草求真]  (0) 2026.07.22
백모근 [白茅根_本草求真]  (0) 2026.07.22
구등 [鉤藤_本草求真]  (1) 2026.07.22
석곡 [石斛_本草求真]  (0) 202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