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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행인 [杏仁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1.

 

杏仁

328 五果 [] 散肺氣分風寒 下氣除喘.

杏仁 (專入肺.) 旣有發散風寒之能 復有下氣除喘之力. 緣辛則散邪 苦則下氣 潤則通秘 溫則宣滯行痰. 杏仁氣味俱備 故凡肺經感受風寒 而見喘嗽咳逆 胸滿便秘 煩熱頭痛 與夫蠱毒瘡瘍 狗毒 麵毒 錫毒 金瘡 無不可以調治. (醫余: 索麵 豆粉近杏仁則爛 是杏仁能消其積也. 狗咬傷瘡 寇氏方用爛嚼杏仁以塗 卽愈 是杏仁能解狗毒也. 諸瘡腫痛 用杏仁去皮 硏攄取膏 入輕粉 麻油調搽神效 是杏仁能治瘡瘍毒也. 目中翳遮 但瞳子不破 聖濟錄用杏仁三升去皮 麵裹作三包 糠火煨熟 去麵硏爛 壓去油. 每用一錢 入銅綠一錢 硏勻點之 是杏仁能治目翳也.) 東垣論杏仁與紫菀 均屬宣肺除鬱開溺 而一主于肺經之血 (紫菀.) 一主于肺經之氣 杏仁. 杏仁與桃仁俱治便秘 而一治其脈浮 氣喘便秘 于晝而見; (杏仁.) 一治其脈沈 狂發便秘 于夜而見. (桃仁.) 馮楚瞻論杏仁 栝樓 均屬除痰 而一從腠理中發散以祛 故表虛者最忌; (杏仁.) 一從腸胃中淸利以除 故裏虛者切忌. (栝樓.) 諸藥貌雖相同 而究實有分辨 不可不細審而詳察也. 但用杏仁以治便秘 須用陳皮以佐 則氣始通. (杲曰; 脈浮者屬氣 用杏仁 陳皮; 脈沈者屬血 用桃仁 陳皮. 肺與大腸爲表裏 賁門在胃口之上 上主往來; 魄門卽肛門 主收納 爲氣之通道 故幷用陳皮佐之.) 至書所言 久服令人鬚眉髮落 亦是耗氣之故. 今人以此混治陰虛喘嗽 及于亡血家忘投 其亦未明耗氣損血之義也乎.

去皮尖炒硏 發散連皮尖硏. 雙仁者殺人. 得火良. 惡黃芪 黃芩 葛根.

 

杏仁(로 들어간다.) 發散風寒하고, 下氣除喘하는 효능이 있다. 辛味散邪하고, 苦味下氣하며, 하면 通秘하고, 하면 宣滯行痰한다. 杏仁은 이 氣味가 모두 갖춰져 있기 때문에 肺經風寒을 감수하여 나타나는 喘嗽咳逆 胸滿便秘 煩熱頭痛이나, 蠱毒瘡瘍 狗毒 麵毒 錫 金瘡에 이르기까지 조절하고 치료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醫余에 이르기를: 면가루나 콩가루에 杏仁을 가까이하면 곧 문드러지는데, 이것은 杏仁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개에 물려 생긴 寇氏의 처방에서는 杏仁을 씹어 물러진 것을 바르니 곧 나았다. 이는 杏仁이 개의 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諸瘡腫痛에 껍질을 벗긴 杏仁을 갈아서 를 취하여 輕粉 麻油와 섞어 상처에 바르면 신효가 있다. 이것은 杏仁瘡瘍毒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눈에 가 끼었는데 눈동자는 손상되지 않은 경우, 聖濟錄에서는 껍질을 벗긴 杏仁 33겹으로 싸서 糠火에 구워 익힌 다음 은 버린 후 갈아 뭉개서 기름을 짜낸다. 매번 1銅綠 1을 넣어 고르게 갈아 점안하니, 이는 杏仁目翳를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東垣杏仁紫菀을 논하여, 모두 宣肺 除鬱 開溺한다고 하였다. 다만 紫菀은 주로 肺經에 작용하고, 杏仁은 주로 肺經에 작용한다. 杏仁桃仁便秘를 치료하는데, 杏仁하고 氣喘便秘가 낮에 나타나는 것을 치료하고; 桃仁하고 狂發便秘가 밤에 나타나는 것을 치료한다. 馮楚瞻杏仁栝樓를 논하여, 모두 을 제거하는데, 杏仁腠理 속을 따라 發散하여 없애므로 表虛한 사람은 금해야 하고; 栝樓腸胃 속을 따라 淸利하여 없애므로 裏虛한 사람은 피해야 한다. 여러 약이 겉모양은 비슷하지만 끝내는 참으로 분별이 있으므로, 자세히 살피고 관찰해야 한다. 다만 杏仁으로 便秘를 치료할 때는 반드시 陳皮를 써서 돕게 해야 가 비로소 할 수 있다. (가 말하기를; 한 것은 에 속하므로 杏仁 陳皮를 쓰고; 한 것은 에 속하므로 桃仁 陳皮를 쓴다. 大腸表裏가 되는데, 賁門胃口의 윗부분에 있어서 주로 위쪽에서 왕래를 주관한다; 魄門은 곧 肛門으로, 收納을 주관하며 의 통로가 된다. 따라서 陳皮를 같이 써서 돕게 하는 것이다.) 책에는 오래 복용하면 수염과 눈썹과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이는 를 소모시키기 때문이다. 요즘 사람들이 이것으로 陰虛喘嗽를 혼돈되게 사용하고, 亡血한 사람에게 함부로 쓰는 것은 또한 를 소모하고 을 상하게 하는 뜻을 모르는 것이 아니겠는가. 껍질과 꼭지를 제거하고 해서 갈아 쓴다. 發散하기 위해서는 껍질과 꼭지가 있는 채로 갈아서 쓴다. 씨가 2개 들어 있는 것은 사람을 죽인다. 火法으로 법제하는 것이 좋다. 黃芪 黃芩 葛根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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