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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삼릉 [荊三稜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1.

 

荊三稜

326 芳草 [] 破肝經血分之氣.

三棱 (專入肝.) 味苦氣平 皮黑肉白 大破肝經血分之氣. 故凡一切血瘀氣結 瘡硬食停 老塊堅積 靡不借此味苦 入以血分 行其氣滯 俾血自氣而下. 但此若以血藥同投 則于血可通; 以氣藥同入 則于氣可治. 仍須和以補氣健脾之味方良 (汪昻曰; 昔有人患癥癖死 遺言開腹取之. 得病塊如石 紋理五色 削成刀柄. 因刈三棱 柄消成水. 綉按其人患癖 腹內血塊雖有 但云削成刀柄 不無誑誕.) 若使專用剋伐 則胃氣愈虛 氣反不行 而積增大矣.

出荊地 色黃體重 若鯽魚而小者良.

今世所用皆草三棱. 醋浸炒 或麵裹煨.

 

三棱(으로 들어간다.) 味苦氣平 皮黑肉白하다. 肝經血分를 크게 깨뜨린다. 그러므로 일절의 血瘀氣結 瘡硬食停 老塊堅積에 이 약의 苦味를 빌려 血分으로 들어가 氣滯하게 하여 이 스스로 를 따라서 내려가게 한다. 다만 이 약을 血藥과 같이 쓰면 을 통하게 하고; 氣藥과 같이 쓰면 를 다스릴 수 있다. 補氣健脾하는 약과 같이 조화하여 쓰는 처방이 좋다. (汪昻이 말하기를; 옛날에 어떤 사람이 癥癖으로 죽었는데, 유언으로 배를 갈라 그것을 꺼내라고 하였다. 病塊가 돌과 같고, 무늬가 오색이며, 그 것을 깎아내어 칼자루를 만들었다. 三棱을 베었더니 그 칼자루가 녹아 물처럼 되었다. 그 사람이 을 앓아 배에 血塊가 있기는 했으나, 그것을 깎아서 칼자루를 만들었다고 한 것은 허황된 말이다.) 만약 오로지 剋伐하는 데만 사용하면 胃氣가 더욱 해지고, 는 도리어 하지 않게 되어 이 더욱 커진다.

荊地에서 생산된다. 色黃體重하고 鯽魚처럼 작은 것이 좋다.

요즘 사용하는 것은 모두 草三棱이며, 炒浸炒하거나 麵裹煨하여 쓴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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