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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다명 [茶茗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1.

 

茶茗

321 [] 淸胃腎火.

茶茗 (專入胃 腎.) 大者爲茗 小者爲茶 茶稟天地至淸之氣 得春露以培 生意克足 纖芥滓穢不受 味甘氣寒. 故能入肺淸痰利水 入心淸熱解毒 是以垢膩滌 炙煿能解. 凡一切食積不化 (屬滯屬濕.) 頭目不淸 (屬熱.) 痰涎不消 二便不利 消渴不止 及一切便血 吐血 衄血 血痢 火傷目疾等證 服之皆能有效. (湯液: 茶苦寒下行 如何是淸頭目. 蒙荃; 熱下降 則上自淸矣.) 但熱服則宜 冷服聚痰 多服少睡 (損神.) 久服瘦人. (傷精.) 至于空心飮茶 旣直入腎削火 復于脾胃生寒 (陽臟服之無碍 陰臟服之不宜.) 萬不宜服.

茶之産處甚多 有以陽羡名者 謂之眞岩茶 治能降火以淸頭目; 有以腊茶名者 以其經冬過腊. 佐劉寄奴治便血最效; 有以松蘿名者 是生于徽 專于化食; 有以日鑄名者 生于浙紹 專于淸火; 有以建茶名者 生于閩地 專于辟瘴; 有以苦丁名者 産于六合 專于止痢; 有以普洱者 生于滇南 專于消食 辟瘴 止痢; 至于蒙山 世所罕有 且有許多僞充 眞僞莫辨 然大要總屬導痰宣滯之品 (茶與生薑同煮 名薑茶散 能治赤白痢 蓋茶助陰 薑助陽 合用使其寒熱平調.) 雖一日之利暫快 而終身之累斯大 損多益少 服宜愼矣.

 

茶名(胃 腎으로 들어간다.) 큰 것은 이라 하고, 작은 것은 라고 한다. 天地의 지극히 맑은 기운을 품고, 봄 이슬을 받고 자라나 생기를 충분히 얻으며, 티끌같은 더러움도 받지 않는다. 味甘氣寒하다. 따라서 로 들어가서 淸痰利水하고, 으로 들어가서 淸熱解毒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름 때를 씻어내거나 구운 음식으로 생긴 체함도 풀 수 있다. 무릇 모든 食積不化(에 속한다.), 頭目不淸(에 속한다.), 痰涎不消, 二便不利, 消渴不止와 일절의 便血 吐血 衄血 血痢 火傷 目疾 등의 에 이것을 복용하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湯液에서 말하기를; 苦寒하여 下行하는데, 어떻게 頭目하게 한다고 하는 것인가. 蒙荃에서 말하기를; 下降하면 上部는 자연히 맑아지는 것이다.) 다만 뜨겁게 복용하는 것이 좋지 차게 복용하면 이 생성된다. 많이 복용하면 잠을 못 자고,(을 상한다.) 오래 복용하면 몸이 마른다.(을 상한다.) 빈 속에 를 마시면 바로 으로 들어가 를 깎고, 다시 脾胃에서 하게 하므로, (복용해도 陽臟에는 장애가 없으나, 陰臟에는 마땅치 않다.) 절대로 빈 속에 복용해서는 안 된다.

의 산지는 아주 많다. 陽羡이라는 眞岩茶라고도 하는데, 降火하여 淸頭目한다; 腊茶라는 는 겨울철 섣달 그믐을 보내며 자란 것으로, 劉寄奴를 도와서 便血을 치료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松蘿라는 에서 나는 것으로, 化食한다; 日鑄라는 浙紹에서 나는 것으로, 淸火한다; 建茶라는 閩地에서 나는 것으로, 을 막는다; 苦丁이라는 는 전국 六合에서 나며, 止痢한다; 普洱라는 滇南에서 나며, 消食 辟藏 止痢한다; 蒙山는 매우 드물고 또한 가짜가 많아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 어렵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모두 導痰宣滯하는 약에 속한다 (生薑과 함께 달여 薑茶散이라고 하는데, 赤白痢를 치료할 수 있다. 대개 을 돕고, 生薑을 도우니,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寒熱의 균형과 조화를 얻을 수 있다.) 비록 하루의 이로움으로 잠시 상쾌해질지라도, 마침내는 몸에 누를 끼치는 것이 크니, 해로움이 많고 이로움이 적다. 따라서 복용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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