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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천문동 [天門冬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0.

 

天門冬

314 蔓草 [] 消肺火以爲化源之自.

天門冬 (專入肺.) 甘苦大寒 據書載瀉肺火及兼補腎 然究止屬苦寒 安能滋腎而補水乎. (的解.) 所云能補水者 以肺本淸虛 凉則氣寧而擾 熱則氣行而不生 且肺爲腎母 肺金失養 則腎亦燥而不寧 腎氣上攻 則肺亦燥而受剋. 而凡咳嗽吐衄 痰結燥渴 肺癰肺痿等證 靡不因之華呈. (肺癰本于五臟蘊火 及胃積熱上蒸 與外感風寒 內傷營血 熱結而成. 痿則本于津液枯竭 不能上輸于肺 及風熱傷衛 而致氣竭力疲. 故癰則爲陽實 而痿則爲陰虛; 癰則邪傷于營 故唾有血而無沫 而便多下膿垢; 痿則邪傷于衛 故唾有沫而無血 而便多下濁沫; 癰則口中辟辟作燥而渴 痿則口中不燥而步武喘鳴 冲擊連聲而痰始應; 癰則胸中隱隱作痛 痿則胸中不痛而氣餒不振; 癰則脈數而實 痿則脈數而虛; 癰則宜表宜下 痿則宜滋宜潤; 治法因于內者 從內酌治 因于外者 從外酌解; 因于虛者 養血補氣保肺 因于實者 瀉熱豁痰 開提升散.) 得此淸肅之品 以爲化源之自 則腎未必卽補 而補腎之基 未必不于所淸而先具也. 是以又云補腎 但其性滑利 脾胃虛寒 及無熱而泄者最忌. (苦泄熱 寒勝熱 若無熱而泄 則不得用.) 取肥大明亮者良 去心皮 酒蒸用 地黃 貝母爲使. 惡鯉魚. 二冬 熬膏良.

 

天門冬(로 들어간다.) 甘苦大寒하다. 책에서 肺火하고, 겸하여 한다고 하였으나, 잘 생각해보면 본질적으로 苦寒한 약인데, 어찌 滋腎하고 補水할 수 있겠는가. (적절한 해석이다.) 그런데 한다고 한 것은, 가 본래 淸虛하므로, 하면 肺氣가 안정되고 편안하지만, 하면 肺氣가 움직이되 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이므로 肺金이 길러지지 않으면 또한 하고 불안하게 된다. 腎氣上攻하면 또한 해져서 함을 받는다. 따라서 咳嗽吐衄 痰結燥渴 肺癰肺痿 등의 이 모두 여기에 비롯되어 나타난다. (肺癰五臟가 쌓이고, 積熱이 위로 훈증하고, 또한 外感風寒 內傷營血하여 結成되어 발생한다. 津液이 고갈되어 에 공급하지 못하고, 風熱를 상하게 해서 가 고갈되고 피로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陽實한 것이고, 陰虛한 것이다; 邪氣을 상한 까닭에 이 섞여 있지만 거품은 없고, 便과 탁한 찌꺼기가 많다; 邪氣를 상한 까닭에 에 거품은 있지만 은 없고, 便에 탁한 거품이 많다; 은 입이 바짝 말라서 갈증이 나고, 는 입이 마르지는 않지만 걸어다니면 喘鳴하고 기침 소리가 잇따라 터져 나오니, 이때 이 응하여 따라나오기 시작한다; 胸中에 은은하게 통증이 있고, 胸中에 통증은 없으나 가 꺾여 힘을 내지 못한다; 數實하며, 數虛하다. 解表하고 瀉下해야 하며, 滋養하고 潤燥해야 한다; 치법은 내부 원인으로 생긴 것은 내부를 잘 짐작하여 치료하고, 외부 원인으로 생긴 것은 외부를 잘 짐작하여 풀어줘야 한다; 해서 생긴 것은 養血 補氣 保肺하고, 해서 생긴 것은 瀉熱 豁痰 開提 升散한다.) 이와 같은 淸肅한 성질의 약을 얻어 변화의 근원으로 삼으면, 비록 을 직접 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하는 바탕은 반드시 하게 한 것에 의해 먼저 갖추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補腎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다만 그 滑利하므로 脾胃虛寒하고, 이 없는데 하는 자에게는 가장 해야 한다. (泄熱하고, 勝熱한다. 만약 이 없는데 하는 자에게 써서는 안 된다.) 비대하고 광택 있는 것이 좋다. 심지와 껍질을 제거하고 술로 쪄서 쓴다. 地黃 貝母使藥으로 한다. 鯉魚한다. 天門冬 麥門冬은 볶아서 로 만들어도 좋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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