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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예어담 [鱧魚膽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9.

 

鱧魚膽

301 無鱗魚 [] 鱧魚肉補脾利水. 鱧魚膽瀉心脾熱 治喉痺.

鱧魚膽 (專入心 脾.) 卽屬烏鱧 又名七星魚者是也. 其物伏土勝水. 味甘性寒無毒. 凡人身患十種水氣 垂死 可用肉與冬瓜葱白以治. 且煮湯浴兒 可以稀痘. (楊拱醫方摘要; 除夕黃昏時 而大烏魚一尾 少者二三尾 煮湯浴兒遍身 七竅俱到 不可嫌腥 以淸水洗去也. 若不信. 但留一手一足不洗 遇出痘時 則未洗處遍多也. 此乃異人所傳. 不可輕易.) 膽味書雖載甘 (日華曰; 諸魚膽苦 惟此膽甘可食 爲異也. 腊月收取.) 然嘗之終苦 凡喉痺將死者 點入則愈 病深者水調灌之亦可. (首有七星夜朝北斗 道家謂之水厭 雁爲天厭 犬爲地厭 衛生歌云; 雁行有序犬有義 黑魚拱北知臣禮 人無禮義反食之 天地鬼神皆不喜.)

 

鱧魚膽(心 脾로 들어간다.) 烏鱧魚에 속하며, 또 일명 七星魚라고도 한다. 이것은 伏土勝水한다. 味甘 性寒 無毒하다. 사람의 몸에 10種 水氣로 인해 죽음이 드리워질 때에는 鱧魚肉 冬瓜 葱白을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 鱧魚를 삶은 물로 아이를 씻기면 에 잘 걸리지 않는다. (楊拱醫方摘要에서 이르기를; 섣달 그믐날 저녁에 鱧魚 큰 것의 꼬리 1개나, 작은 것의 꼬리 2-3개를 끓인 물로 아이의 온 몸과 7까지 두루 목욕시킨다. 비린내를 싫어해서는 안 되며, 목욕 후 맑은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만약 이것을 믿지 않고 손이나 발 하나라도 씻지 않은 곳이 있으면 가 유행할 때 씻지 않은 곳에 더 많이 나게 될 것이다. 이것은 異人에게서 전해 내려온 것으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膽味는 책에서는 비록 하다고 했지만, (日華가 말하기를; 모든 물고기의 苦味이지만, 오직 鱧魚만이 甘味라서 먹을 수 있어 이례적이라고 하였다. 음력 섣달에 채취한다.) 맛을 보면 결국에는 쓰다. 喉痺로 죽을 것 같은 사람에게 방울방울 찍어넣어주면 낫는다. 병이 심한 경우 물에 타서 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머리에는 일곱 별이 있어 밤에는 북두칠성을 향한다. 도가에서는 이것을 水厭이라 한다. 기러기는 天厭, 개는 地厭이라 한다. 衛生歌에서 이르기를; 기러기는 함에 질서가 있고, 개는 의리가 있으며, 黑魚는 북두를 우러르며 신하의 를 안다. 사람은 가 없어서 오히려 이것들을 잡아먹으니, 天地 鬼神이 모두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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