寒水石
297 石 [批] 解火熱 利水道.
寒水石 (專入胃 腎.) 又名凝水石 又名白水石 生于鹵地 因鹽精滲入土中 年久結聚 淸瑩有棱而成也. 味辛而鹹 氣寒無毒 書載能治時行大熱 口渴水腫 蓋以性稟純陰故也. 經曰; 熱淫于內治以鹹寒. 又曰; 小熱之氣 凉以和之 大熱之氣 寒以收之. 服此治熱利水 適相宜耳. (⟪永類方⟫男女轉脬不得小便 寒水石二兩 滑石一兩 葵子一合 水煎卽利 ⟪易簡方⟫燙火傷 用寒水石燒硏敷. ⟪經驗方⟫小兒丹毒 皮膚熱赤 用寒水石半兩 白土一分 爲末 醋調塗.) 然此止可暫治有餘之邪 及敷燙火水傷. 若虛人熱浮 其切忌焉.
瑩白含之卽化者眞 否則是僞 但眞者絶少.
寒水石은 (胃 腎으로 들어간다.) 다른 이름으로 凝水石이라고 하며, 白水石이라고도 한다. 소금기 있는 땅에서 난다. 소금의 精이 흙 속에 들어가서 오랫동안 뭉쳐서 이루어진 것으로, 모가 난 맑은 옥돌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味辛而鹹, 氣寒無毒하다. 책에 이르기를 時行大熱 口渴水腫을 치료한다고 하였는데, 성품이 純陰이기 때문이다. 經에서 말하기를; 熱이 內淫하면 鹹寒한 약으로 치료한다고 하였다. 또 이르기를; 小熱은 凉한 약으로 和하고, 大熱은 寒한 약으로 수렴한다고 하였다. 이것을 먹으면 熱을 치료하고 利水하니, 그 작용이 마땅하다. (⟪永類方⟫에서는 男女轉脬로 小便이 잘 안나오면 寒水石 2兩, 滑石 1兩, 葵子 1合을 물에 달여 먹으면 小便이 잘 나온다고 하였다. ⟪易簡方⟫에서는 燙火傷을 입었을 때 寒水石을 달구어 갈아서 붙이라고 하였다. ⟪經驗方⟫에서는 小兒丹毒 皮膚赤熱에 寒水石 半兩, 白土 1分을 가루로 만들어서 식초에 개어 바르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으로 남아있는 邪氣를 치료하거나, 뜨거운 물이나 불에 데였을 때에 국한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만약 虛한 사람이 熱이 浮할 때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
투명하고 흰 색을 띠며, 입에 머금으면 곧바로 녹는 것이 진짜이고, 아니면 가짜이다. 진짜는 무척 드물다.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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