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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석고 [石膏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9.

 

石膏

292 [] 淸胃熱 解肌發汗.

石膏 (專入胃腑 兼入脾 肺.) 甘辛而淡 體重而降 其性大寒 功專入胃 淸熱解肌 發汗消鬱. 緣傷寒邪入陽明胃府 內鬱不解 則必日哺熱蒸 口乾舌焦脣燥 堅痛不解 神昏譫語 氣逆驚喘 溺閉渴飮 曁中暑自汗 胃熱發斑 牙痛等證 皆當用此調治. (成無己曰; 風陽邪也. 寒陰邪也. 風喜傷陽 寒喜傷陰 營衛陰陽 爲風寒所傷 則非輕劑所能獨散 必須輕重劑同散之. 乃得陰陽之邪俱去 營衛之氣俱和 是以大靑龍湯以石膏爲使 石膏乃重劑 而又專達肌表也.) 以辛能發汗解熱 甘能緩脾益氣 生津止渴 寒能淸熱降火故也. 按石膏是足陽明府藥 邪在胃府 肺受火制 故必用此辛寒以淸肺氣 所以有白虎之名 肺主西方故也. (杲曰; 石膏足陽明藥也. 故仲景治傷寒陽明證 身熱目痛 口乾不眠 以身以前 胃之經也. 胸前肺之室也. 邪在陽明 肺受火制 所以有白虎之名.) 但西有肅殺而無生長 如不得已而用 須中病卽止 切勿過食以損生氣. (時珍曰; 此皆少壯肺胃火盛能食而病者言也. 若衰暮及氣虛血虛胃弱者 恐非所宜.) 況有貌屬熱證 裏屬陰寒而見斑黃狂躁 日哺潮熱 便秘等證 服之更須斟酌. 惟細就實明辨 詳求其眞可也. (汪昻曰; 按陰盛格陽 陽盛格陰二證 至爲難辨. 蓋陰盛極而格陽于外 外熱而內寒; 陽盛極而格陰于外 外冷而內熱. 經所謂重陰必陽 重陽必陰 重寒則熱 重熱則寒也. 當于小便分之 便淸者外雖燥熱而中實寒; 便赤者外雖厥冷而內實熱也. 再看口中之燥潤 及舌苔之淺深 苔黃黑者爲熱 宜白虎湯. 亦有苔黑屬寒者 舌無芒刺 口有津液 急宜溫之. 誤投寒劑則殆矣. 又按熱在胃 熱症見斑疹 然必色赤如錦紋者爲斑 隱隱見紅點者爲疹 斑重而疹輕 斑疹亦有陰陽 陽症宜石膏. 又有內傷陰症見斑疹者 微紅而稀少 此胃氣極虛 逼其無根之火遊行于外 當補益氣血 使中有主 則氣不外遊 血不外散 若作熱治 生死反掌 醫者宜審.)

取瑩白者良. (亦名寒水石 非鹽精滲入土中結成之寒水石也.) 硏細 或甘草水飛 或火煅 各隨本方用. 鷄子爲使. 忌豆 鐵.

 

石膏 (로 들어가고 겸하여 脾 肺로 들어간다.) 味甘辛淡하고, 體重하여 하고, 大寒하다. 로 들어가서 淸熱解肌, 發汗消鬱한다. 傷寒邪氣陽明胃腑에 들어가 내부의 이 풀리지 않으면 日哺熱蒸, 口乾舌焦脣燥, 堅痛不解, 神昏譫語, 氣逆驚喘, 溺閉渴飮, 中暑自汗, 胃熱發斑, 牙痛 등의 이 나타나는데, 이 때 石膏를 사용하여 치료한다. (成無己가 말하기를; 陽邪이며, 陰邪이다. 을 잘 하게 하고, 을 잘 하게 한다. 營衛陰陽風寒에 상하면 가벼운 약제만으로는 완전히 할 수 없으니, 반드시 가볍고 무거운 약제를 같이 사용해야 邪氣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陰陽邪氣가 모두 제거되고, 營衛도 모두 조화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大靑龍湯石膏使藥으로 사용한다. 石膏는 무거운 약이지만, 肌表에까지 잘 도달한다.) 辛味發汗解熱하고, 甘味緩脾益氣, 生津止渴하며, 으로 淸熱降火한다. 石膏足陽明이다. 邪氣에 있을 때, 에 제약을 받으므로 반드시 石膏辛寒性味肺氣하게 한다. 白虎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西方을 주관하기 때문이다. (가 말하기를; 石膏足陽明의 약이다. 따라서 仲景傷寒陽明證身熱目痛, 口乾不眠石膏를 사용하였다. 몸의 전면은 이고, 胸前의 공간이다. 邪氣陽明에 있을 때, 의 제약을 받기 때문에, 그것을 해결하는 약을 白虎라 부른 것이다.) 그런데 서쪽에는 肅殺만 있고 生長이 없으므로, 부득이하게 쓸 경우에는 병이 중간에 멎으면 사용을 중지하고, 절대 과용하여 生氣를 손상하지 않도록 한다. (時珍이 말하기를; 이는 모두 젊고 기운이 왕성해 肺胃가 성하고, 먹는 것이 능한 환자들에 해당된다. 만약 노쇠하거나 氣虛 血虛 胃弱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을까 염려된다.) 겉으로는 熱證에 속하지만 속은 陰寒에 속하여 斑黃狂躁, 日哺潮熱, 便秘 등의 이 있다면, 더욱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세밀하게 실제로 따져보고, 자세히 진실됨을 구한 후에야 가히 쓸 수 있다. (汪昻이 말하기를; 陰盛格陽 陽盛格陰의 두 가지 은 상당히 구별하기 어렵다. 이 극도로 성하면 을 밖으로 밀어내어 外熱內寒하고, 이 극도로 성하면 을 밖으로 밀어내어 外冷內熱하다. 에서 말하는 重陰必陽 重陽必陰 重寒卽熱 重熱卽寒이라는 의미이다. 小便을 통해 구별해야 한다. 小便이 맑으면 비록 겉으로는 燥熱한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 속은 하고, 小便이 붉으면 겉은 비록 厥冷하여도 실제로 속은 하다. 또한 입 안의 燥潤, 설태의 얇고 두터움을 살펴야 한다. 설태가 黃黑하면 이므로 白虎湯이 적합하다. 또한 설태가 하더라도 오히려 寒證에 해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芒刺가 없고 입 안에 津液이 있는데, 급히 하게 해야 하며, 잘못하여 寒劑를 쓰면 위험하다. 그리고 이 있으면, 熱症으로 斑疹이 나타나는데, 이 비단결처럼 붉은 것이 이고, 은은하게 붉은 점이 있는 것이 이다. 重證이고, 輕證이다. 斑疹에도 역시 陰陽이 있는데, 陽證에는 石膏가 알맞다. 內傷陰證斑疹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연하게 붉고 드물게 나타난다. 이것은 胃氣가 극도로 하여, 無根之火가 겉으로 떠돌기 때문이다. 이때는 마땅히 補益氣血하여 인체의 중심이 충실해지게 해야 한다. 그러면 가 밖으로 떠돌지 않고, 도 밖으로 흩어지지 않는다. 만약 이를 로 잘못 판단하여 치료하면 生死가 손바닥 안에서 갈릴 수 있으니, 의사는 반드시 자세히 살펴야 한다.)

옥같이 맑고 하얀 것을 좋은 것으로 삼는다. (寒水石이라고도 부르는데, 소금이 흙 속에 스며들어 굳어진 寒水石과는 다르다.) 곱게 갈아 사용하거나, 甘草水하거나, 불에 구워 쓰는 등, 각각 本方대로 쓴다. 鷄子使로 삼고, 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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