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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수박/서과 [西瓜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8.

西瓜

288 [] 解心包 胃熱 止消渴.

西瓜 (專入心包 胃.) 內穰 今人遇値三伏天燥 不論男婦大小 朝夕恣食 誠以燥渴之極 得此味甘色赤 能引心包之熱 下入小腸 膀胱而出 令其心胸頓冷 煩渴冰消. 故書載治太陽 (膀胱.) 陽明 (.) 中暍及熱病大渴等病宜投. (如春溫夏熱等證.) 幷有天生白虎湯之譽. 惟是稟氣素厚 遇熱消渴 及伏氣發瘟 得此如湯潑雪. 若以脾胃素虛 恣服轉渴 朝夕恣食 必待膈滯上涌 或瀉或腫或脹 元陽已削 方爲覺誤 悔莫及矣. 衛生歌云: 瓜桃生冷宜少食 免至秋來成瘧痢. 及瓜本寒 曝之寒氣益聚而寒矣. 猶之油性本熱 經火煎熬 則其性稍革而不熱矣. 因述此以爲好食瓜者一箴.

 

西瓜(心包 胃로 들어간다.) 속살을, 요즘 사람들이 삼복 더위에 天燥를 만나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아침저녁으로 마음껏 먹는다. 실로 燥渴이 아주 심할 때 먹으면 味甘色赤하여 心包을 이끌고 아래로 小腸, 膀胱에 이르게 하여 내보내므로, 心胸이 곧 차가워지고, 煩渴이 눈 녹듯이 사라진다. 따라서 책에는 太陽(膀胱)陽明()中暍熱病大渴 등의 병에 마땅히 먹어야 한다고 되어 있다. (春溫夏熱 등의 에도 해당된다.) 아울러 하늘이 내린 白虎湯이라는 평판도 있다. 타고난 기운이 원래 한 사람이 을 만나 消渴하거나, 伏氣發瘟하는 경우 西瓜를 먹으면 정말 뜨거운 물에 눈이 녹듯 효과가 있다. 만약 脾胃가 원래 허약한데 이것을 무절제하게 먹거나 오히려 더 이 나도록 아침저녁 가리지 않고 많이 먹으면, 결국 膈滯上涌하거나, 하거나, 하거나, 하게 되어, 元陽이 이미 손상된 후에야 잘못을 깨닫고 후회해도 이미 늦다. 衛生歌에서 이르기를: 西瓜와 복숭아 같은 生冷한 음식은 마땅히 조금만 먹어야 하며, 그래야 가을에 瘧痢가 생기는 것을 면할 수 있다고 하였다. 西瓜는 본래 성질이 한데, 햇볕에 쬐어 두면 그 寒氣가 더욱 모여 더욱 해진다. 그것은 마치 기름이 본래 한 성질이지만, 불에 달이면 그 성질이 조금씩 바뀌어 덜 뜨거워지는 것과 같다. 이에 따라 西瓜를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경계의 말로 이것을 기록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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