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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백과 [白果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7.

 

白果

265 山果 [] 生用滌痰除垢 熟則脹悶欲絶.

白果 (專入肺.) 雖屬一物 而生熟攸分 不可不辨. 如生食則能降痰解酒 消毒殺蟲 以漿塗鼻面手足 則去 皰䵟黯油膩 及同汞浣衣 則死蟲蝨 (其花夜開 人不得見 性陰 有小毒 故能消毒殺蟲.) 何其力銳氣勝 而能使痰與垢之悉除也. 至其熟用 則竟不相同 如稍食則可再食則令人氣壅 多食則卽令人臚脹昏悶 昔已有服此過多而竟脹悶欲死者 (食千枚者死.) 然究其實 則生苦未經火革 而性得肆其才而不窒; 熟則經火煅製 而氣因爾不伸 要皆各有至理 幷非空爲妄談已也.

 

白果 (로 들어간다.) 비록 한 가지 물건이지만, 의 구별이 있으니 반드시 분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으로 먹으면 降痰解酒, 消毒殺蟲하고, 즙을 鼻面手足에 바르면 皰䵟黯油膩를 제거하며, 또한 水銀과 함께 옷을 빨면 蟲蝨가 죽는다. (그 꽃은 밤에 피어 사람들이 볼 수 없으며, 이며 약간 이 있어 消毒殺蟲할 수 있다.) 그 힘이 어찌나 날카롭고 기운이 강한지, 를 다 제거할 수 있다. 익혀서 사용할 때는 전혀 같지 않다. 조금 먹으면 괜찮으나, 다시 먹으면 가 막힌다. 많이 먹으면 사람의 배가 부르고 답답해진다. 옛날에 이것을 너무 많이 먹어 배가 부르고 답답하여 죽을 뻔한 사람이 있었다. (천개를 먹으면 죽는다.) 그러나 실제로 살펴보면, 것은 하고 불에 닿지 않아 그 성질이 막힘없이 발휘된다. 한 것은 불에 익혀 그 가 펴지지 않는다. 이 모두에는 깊은 이치가 있으니, 근거 없는 헛소리가 아니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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