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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죽력 [竹瀝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7.

 

竹瀝

264 苞木 [] 淸皮裏膜外燥痰.

竹瀝 (專入經絡 皮裏膜外.) 甘寒而滑 治專消風降火 潤燥行痰 養血益陰. 凡小兒天弔驚癎 陰虛發熱口噤 胎産血暈 痰在經絡四肢皮裏膜外者 服之立能見效. 蓋瀝之出于竹 由血之出于人也. 極能補陰 長于淸火 (補陰亦由火淸而致.) 性滑流利 走竅逐痰 故爲中風要藥. 以中風莫不由于陰虛火旺 煎熬津液成痰 壅塞氣道 不得升降 服此流利經絡 使痰熱去 氣道通 而外證愈矣. 故火燥熱者宜之. (時珍曰; 竹瀝性寒而滑 大抵因火爍熱而有痰者宜之. 苦寒濕 胃虛腸滑之人服之 則反傷腸胃. [] 竹筍. 性滑利 多食瀉人 僧家謂之刮腸篦卽此義. 朱氏謂大寒 言其功不言其氣 殊悖于理 謂大寒爲氣 何害于功.) 若脾胃腸滑 寒痰濕痰 食積生痰 不可用也.

荊瀝性味相近 但氣寒多用荊 氣虛熱多用竹. (丹溪止言虛痰用竹 似欠分明.)

薑汁爲使. (姜公服竹瀝餌桂 得長生 蓋竹瀝性寒 以桂濟之 亦與用薑汁佐竹瀝之意相同.) 但竹類甚多 惟取竹肉薄節用. (機曰將竹截作二尺長 劈開 以磚兩片對立 架竹于上 以火炙出其瀝 以盤承取.)

筍尖發痘瘡.

 

竹瀝(經絡皮裏膜外로 들어간다.) 甘寒而滑한다. 효능은 消風降火, 潤燥行痰, 養血益陰한다. 小兒天弔驚癎, 陰虛發熱口噤, 胎産血暈, 經絡 四肢 皮裏膜外에 있는 경우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대개 竹瀝으로부터 나오는 것은 이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과 같다. 補陰淸火하는 작용이 뛰어나며, (補陰은 또한 淸火시키는 것으로 말미암는다.) 하고 흐름이 매끄러워서 로 달려 을 몰아내므로, 中風要藥이라고 할 수 있다. 中風陰虛火旺으로부터 오는 것이니, 津液이 끓어 이 되고, 氣道가 막혀 승강하지 못하는데, 이것을 복용하면 經絡의 소통을 순조롭게 하고, 을 내몰며 氣道를 통하게 하여 外證이 낫게 된다. 그러므로 火燥熱한 자에게 마땅하다. (時珍이 말하기를; 竹瀝寒滑하므로 불타오르는 로 인해 생긴 에 마땅히 써야 한다. 苦寒濕하므로 胃虛하여 한 사람이 복용하면 오히려 腸胃를 상하게 된다. [] 竹筍. 하고 미끄러워서 많이 먹으면 하니, 불가에서는 이것을 刮腸篦이라 일컬으니, 바로 이 뜻이다. 朱氏大寒하다고 말했으나, 그 효능만을 말하고 를 말하지 않았으니 이는 이치에 어긋난다. 大寒로 본다고 해도 효능에는 해가 없다.) 만약 脾胃하거나, 寒痰, 濕痰, 食積으로 생긴 이 있으면 써서는 안 된다.

荊瀝性味가 비슷하나, 한 경우에는 荊瀝, 氣虛하여 이 많은 경우 竹瀝을 많이 쓴다. (丹溪虛痰竹瀝을 쓴다고 하였으나, 이는 다소 분명하지 않다.)

薑汁使藥으로 삼는다. (姜公竹瀝을 먹고 桂枝를 곁들여 장수했으니, 이는 竹瀝하므로 桂枝로 보조한 것이며, 薑汁竹瀝에 넣는 것도 같은 뜻이다.) 다만 대나무의 종류가 매우 많으니, 오직 대나무의 육질이 얇고 마디가 얇은 것을 쓴다. (가 말하기를, 대나무를 2길이로 잘라 쪼개어, 벽돌 두 장을 마주 세우고 그 위에 대나무를 얹어 불로 구워 즙이 나오게 하여, 그 즙을 접시에 받아 쓴다.)

竹筍尖部痘瘡을 일으킨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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