瞿麥
256 隰草 [批] 大瀉心熱 利水.
瞿麥 (專入心 兼入小腸.) 味苦性寒 功專瀉心利水. 故書載利小便 決腫癰 去癃閉 拔肉刺 下胎産 除目翳. 然其氣稟純陽 必其小腸氣厚 服此疏泄之味 病始克除. (淋證有虛有實 如淋果屬熱致 其莖痛不可忍 手按熱如火爍 血出鮮紅不黯 淋出如沙如石 臍下妨悶 煩躁熱渴 六脈沈數有力 洵爲屬熱. 如其莖中不痛 痛喜手按 或于溺後纔痛 稍久則止 或登厠小便澁痛 大便牽痛 面色萎黃 飮食少思 語言懶怯 六脈虛浮無力 是爲屬虛.) 若使小腸素虛 經云: 心屬有熱 不惟其熱不除 則虛而益虛 必致變生他證矣. 姙娠産後小便不利 及脾虛水腫 均幷禁焉. 惡螵蛸.
瞿麥은 (心으로 들어가고 겸하여 小腸으로 들어간다.) 味苦性寒하고, 효능은 瀉心利水한다. 그러므로 책에는 利小便, 決腫癰, 去癃閉, 拔肉刺, 下胎産, 除目翳한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그 기운이 純陽함을 타고났으므로, 반드시 小腸의 氣가 厚한 경우에 이와 같은 疏泄之味를 복용해야 病이 비로소 없어질 수 있다. (淋證에는 虛實이 있는데, 淋證이 熱에 속한 경우, 莖痛이 참을 수 없이 아프고 손으로 누르면 불에 데인 듯 뜨겁고, 血이 어둡지 않고 鮮紅色으로 나오고, 소변이 모래나 돌 같이 나오며, 배꼽 밑이 답답하고, 煩躁熱渴이 있고, 六脈이 沈數有力하니, 진실로 熱에 속한다. 반면에 莖이 아프지 않고, 통증이 있더라도 손으로 누르면 좋아지거나, 소변을 본 후에만 잠깐 아프고 조금 지나면 멈추거나, 소변을 볼 때만 澁痛하고, 大便 시 당기는 통증이 있으며, 얼굴색이 萎黃하고, 飮食 생각이 적으며, 語言懶怯하고, 六脈이 虛浮無力한 것은 虛證에 속한다.) 만약 小腸이 평소에 虛하다면 經에 이르기를: 心에 熱이 있는 것인데, 그 熱이 제거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虛한 것을 더욱 虛하게 만들어 반드시 다른 증상이 생기게 된다. 姙娠 중이나 産後에 小便不利하거나, 脾虛하여 水腫한 경우에는 모두 禁해야 한다. 螵蛸를 惡한다.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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