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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감수 [苦甘遂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6.

 

苦甘遂

250 毒草 [] 大瀉經隧水濕.

甘遂 (專入脾 胃 肺 腎 膀胱.) 皮赤肉白味苦 氣寒有毒 其性純陰. 故書皆載能于腎經 及或遂道水氣所結之處奔涌直決 使之盡從穀道而出 爲下水濕第一要藥. (元素曰; 水結胸中 非此不能除 故仲景大陷胸湯用之. 但有毒 不可輕用.) 喩嘉言曰; 胃爲水穀之海 五臟六腑之源 脾不散胃之水精于肺 而病于中; 肺不能通胃之水道于膀胱 而病于上; 腎不能司胃之關 時其蓄泄 而病于下 以致積水浸淫無所底止. (水腫有風水 皮水 正水 石水 黃汗五種 水鬱于心 則心煩氣短 臥不克安; 水鬱于肺 則虛滿喘咳; 水鬱于肝 則脇下痞滿 痛引少腹; 水鬱于脾 則四肢煩悗體重不能衣; 水鬱于腎 則腹痛引背央央 腰髀痛楚. 水腫與氣腫不同 水腫其色明潤 其皮光薄 其腫不速 每自下而上 按肉如泥 腫有分界. 氣則色蒼黃 其皮不薄 其腫暴起 腫無分界 其脹或連胸脇 其痛或及臟腑 或條如浮腫 或腫自上及下 或通身盡腫 按則隨起. 但仲景所論水腫 多以外邪爲主 而內傷兼及 究之水爲至陰 其本在腎 腎氣旣虛 則水無所主而妄行 使不溫腎補脾 但以行氣利水 終非引水歸腎之理 猶之土在雨中則爲泥 必得和風暖日 則濕氣轉爲陽和 自得萬物消長矣.) 故凡因實邪 元氣壯實 (必壯實方可用以甘遂.) 而致隧道阻塞 見爲水腫蠱脹 疝瘕腹痛 無不仗此迅利以爲開決水道之首 如仲景大陷胸湯之類. 然非證屬有餘 只因中氣衰弱 小便不通 水液妄行 脾莫能制 誤用泄之之品益虛其虛 水雖暫去 大命必隨. 甘草書言與此相反 何以二物同用而功偏見 亦以甘行而下益急 (又按劉河間云: 凡水腫服藥未全消者 以甘遂末塗腹繞臍令滿 內服甘草水其腫便去 二物相反 而感應如此.) 非深于斯道者 未易語此.

皮赤肉白 根作連珠重實者良. 麵裹 煨熟用. (用甘草 薺苨汁三日 其水如墨 以淸爲度 再麵裹煨.) 瓜蒂爲使. 惡遠志.

 

甘遂 (, , , , 膀胱으로 들어간다.) 皮赤肉白하고, 味苦, 氣寒, 有毒하며, 純陰이다. 그러므로 옛 책에는 모두 腎經에 작용하며, 혹은 水氣한 곳을 뚫고 급하게 흘러가게 하여 모두 穀道로 배출시키므로 水濕을 내리는 데 제일의 要藥이라고 되어있다. (元素가 말하기를; 胸中했을 때 甘遂가 아니면 제거할 수 없다. 그러므로 仲景大陷胸湯에 이것을 사용했다. 다만 이 있으므로 경솔히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喩嘉言이 말하기를; 水穀之海이며 五臟六腑의 근원인데, 水精散布하지 않으면 中焦에 생긴다. 水道膀胱으로 하게 하지 못하면 上焦에 생긴다. 의 관문을 주관하여 때에 맞게 저장하고 배출하지 못하면 下焦에 병이 생겨, 결국 가 쌓여 넘쳐흐르고 멈출 곳이 없게 된다. (水腫에는 風水 皮水 正水 石水 黃汗 다섯 종류가 있는데, 水鬱되면 心煩氣短하고 누워도 편안하지 않다; 水鬱되면 虛滿喘咳하다; 水鬱되면 脇下痞滿, 痛引少腹하다; 水鬱되면 四肢煩悗體重不能衣하다; 水鬱되면 腹痛引背央央 腰髀痛楚하다. 水腫氣腫은 같지 않으니, 水腫은 색이 맑고 윤택하며, 피부는 光薄하고, 이 빠르게 생기지 않으며 대개 아래부터 위로 나타나고, 눌러보면 마치 진흙 누르는 것 같고, 에 경계가 있다. 氣腫蒼黃하고, 피부가 얇지 않으며, 이 갑자기 일어나고, 에 경계가 없으며, 함이 때로는 胸脇에 이어지고, 통증이 때로는 臟腑에 미치며, 혹은 浮腫 같기도 하며, 혹은 이 위로부터 아래로 미치며 혹은 전신이 붓고, 누르면 바로 다시 올라온다. 다만 仲景이 말한 水腫은 대부분 外邪가 위주이며, 內傷이 겸하는데, 살펴보면 至陰이고 그 근본은 에 있으니, 腎氣하면 가 머무는 바가 없이 妄行한다. 만약 溫腎補脾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行氣利水하기만 한다면, 결국 으로 돌려보내는 이치가 아니다. 마치 흙이 비에 젖으면 진흙이 되지만, 반드시 따뜻한 바람과 햇볕을 얻어야 濕氣陽和되어 만물이 자연스럽게 소생하고 성장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實邪로 인해 元氣壯實하고 (반드시 壯實할 때만 甘遂를 사용한다.) 隧道가 막히게 되고 水腫蠱脹, 疝瘕腹痛할 때 신속히 利水시켜서 水道를 여는데 甘遂가 으뜸이 되니, 仲景大陷胸湯과 같은 처방이 이에 해당한다. 그러나 병증이 有餘하지 않은 경우, 中氣衰弱으로 인해 小便不通, 水液妄行하고, 가 이를 통제하지 못할 때, 잘못하여 하는 약물을 사용하면 한 것을 더욱 하게 하고, 비록 는 빠르게 제거되었을지라도 죽을 수 있다. 甘草의 효능을 설명하는 책에서는 위에서 말한 것과 반대의 내용이 쓰여 있다. 그런데 왜 두 약을 같이 쓰면 효과가 한쪽으로 치우쳐서 나타나는가? 이것은 甘遂가 아래로 내리는 작용이 더욱 급격하기 때문이다. (또한 劉河間이 말하기를; 水腫에 약을 복용해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경우 甘遂末을 배꼽 주위에 가득 바르고, 甘草水內服하면 그 이 곧 제거된다. 相反한데도 감응하여 이런 반응이 나타난다.) 에 깊지 않으면 쉽게 말할 수 없는 일이다.

赤色이고, 白色이며, 뿌리가 구슬처럼 연결되어 重實한 것이 良品이다. 밀가루로 싸서 煨熟하여 사용한다. (甘草湯薺苨汁3일 동안 담가두면 물이 먹처럼 되고, 맑아질 때까지 두었다가, 다시 밀가루로 싸서 하여 사용한다.) 瓜蒂使藥으로 삼고, 遠志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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