刺蝟皮
246 獸 [批] 祛腸胃濕熱血瘀.
刺蝟皮 (專入腸 胃.) 其皮如刺 因以刺名 其獸屬胃而入胃 因以蝟號. (宗奭曰; 蝟皮治胃逆 開胃氣有功 其字從蟲 從胃深有理焉.) 何書載治五痔陰蝕 以其濕熱下注 得此味辛入腸 金屬大腸 故能以破其血耳. 何書又載 能治噎膈反胃 (⟪普濟⟫治反胃 用蝟皮燒灰酒服 或煮汁或五味淹炙食.) 以蝟屬獸 兼味辛苦 故能散邪泄熱 使其胃氣調和 而不上逆故耳.
但食肉切宜除骨 ([批]刺蝟骨.) 若誤食則令人瘦劣 節節漸小也. 似鼠而圓 火褐色 攢毛 外刺如栗房 煆黑存性用.
刺蝟皮는 (腸胃로 들어간다.) 皮가 가시와 같으므로 刺라는 이름을 가졌고, 그 짐승이 胃에 속하여 胃로 들어가므로 蝟라고 부른다. (宗奭이 말하기를; 蝟皮는 胃逆을 치료하고 胃氣를 열어주는 효능이 있으며, 그 글자는 蟲과 胃에서 유래했으니, 깊은 이치가 있다고 하였다.) 어떤 책에는 五痔陰蝕을 치료한다고 되어 있으니, 濕熱下注한 경우에 그 辛味가 腸으로 들어가고, 金은 大腸에 속하므로, 腸의 血을 깨뜨릴 수 있게 된다. 어떤 책에는 噎膈反胃를 치료한다고 되어 있으니, (⟪普濟⟫에서는 反胃를 치료할 때 蝟皮를 태워 재로 만들어 술에 타서 복용하거나, 혹은 달여서 즙을 내거나, 혹은 五味에 절여 구워 먹는다고 하였다.) 蝟는 獸에 속하며, 辛苦하므로 散邪泄熱하여 胃氣를 조화롭게 하여 上逆되지 않게 하는 까닭이다.
단, 살을 먹을 때는 뼈를 제거해야 한다. ([批] 刺蝟骨.) 만약 잘못 먹으면 사람이 마르게 되고 관절이 점차 작아진다. 쥐를 닮았으며 둥글고 火褐色이며, 털이 모여 있고, 바깥에 난 가시는 밤송이처럼 생겼고, 불에 구워 검게 하여 성질을 보존하여 사용한다.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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