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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활석 [滑石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5.

 

滑石

244 [] 降上中下濕熱.

滑石 (專入膀胱.) 何以滑名 因其性滑而名之也. 滑石味甘氣寒 色白 服則能以淸熱降火 通竅利便 生津止渴 爲足太陽膀胱經藥. 故凡中暑積熱 嘔吐煩渴 黃疸水腫 脚氣淋閉 水熱瀉利 吐血衄血諸證 腫毒乳汁不通 胎散難下 服此皆能蕩熱除濕 通汁滑胎. (同甘草 爲六一散.) 然其開竅利濕 不獨盡由小便而下. 蓋能上開腠理而發表 (腠理爲肺所主.) 是除上中之濕熱; 下利便溺而行 是除中下之濕熱 熱去則三焦寧而表裏安 濕去則闌門通而陰陽利矣. 河間益元散 (六一散加辰砂.) 用此通治上下表裏諸病 其意在此. 滑石旣屬滲利 如何又言止渴 因其濕熱旣滲 則脾胃中和 而渴自止耳. 故書又載能理脾胃 義亦由此.

白而潤者良. 石葦爲使 宜甘草. (汪昻云: 凡走泄之劑 宜用甘草以佐.)

 

滑石 (膀胱으로 들어간다.) 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은 그 성질이 하기 때문이다. 滑石味甘氣寒하며 白色이다. 복용하면 淸熱降火, 通竅利便, 生津止渴하여 足太陽膀胱經이 된다. 그러므로 中暑積熱, 嘔吐煩渴, 黃疸水腫, 脚氣淋閉, 水熱瀉痢, 吐血衄血諸證, 腫毒乳汁不通, 胎散難下에 이것을 복용하면 蕩熱除濕, 通汁滑胎할 수 있다. (甘草와 함께 사용하면 六一散이다.) 그러나 開竅利濕하는 것은 오직 小便으로 를 시켜서만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대개 위로 腠理를 열어 發表시켜 (腠理가 주관한다.) 上中濕熱을 제거하고; 아래로 대소변을 순조롭게 나가게 하여 中下濕熱을 제거하니, 이 제거되면 三焦가 편안해지고 表裏가 안정되며, 이 제거되면 闌門이 통하고 陰陽이 순조롭게 된다. 河間益元散(六一散辰砂를 더한 것이다.) 滑石을 사용하여 上下表裏의 여러 병을 두루 치료하였으니, 그 뜻이 여기에 있다. 滑石滲利하는 에 속하는데 어떻게 갈증을 그치게 한다고 하는가. 그것은 滑石濕熱을 내보내므로 脾胃中和되어 갈증이 저절로 그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책에 脾胃를 다스린다고 실려있는 것도 그 뜻이 여기에 있다.

흰색이면서 윤택한 것이 좋다. 石葦使가 되며, 甘草를 마땅히 써야한다. (走泄하는 약재에는 마땅히 甘草佐藥으로 사용해야 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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