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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적소두 [赤小豆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5.

 

赤小豆

243 菽豆 [] 利小腸濕熱.

赤小豆 (專入心 小腸.) 甘酸色赤 心之穀也. 其性下行入陰 通小腸而利有形之病 故與桑白皮同爲利水除濕之劑. (十劑云: 燥可去濕 桑白皮 赤小豆之屬是也.) 是以水氣內停 而見溺閉腹腫 手足攣痺 癰腫瘡疽 非此莫治. (朱氏經驗方: 宋仁宗在東宮時患痄腮 命道士贊寧治之 取小豆七七粒爲末 敷之而愈. 中貴人任承亮後患惡瘡近死 尙書郞傳永授以藥 立愈. 叩其方 赤小豆也. 予苦脇疽 旣至五臟 醫以藥治之 甚驗. 承亮曰; 得非赤小豆耶. 醫謝曰; 某用此活三十口 愿勿復言 有僧發背如爛瓜 鄰家乳婢用此治之如神. 但其性最粘 敷毒 乾則難揭 入苧根末 卽不粘 此法尤佳.) 且能止濕解酒 通胎下乳. (陳自明 予婦食素 産後七日乳脈不行 服藥無效 偶得赤小豆一升 煮粥食之 當夜遂行.) 至十劑取此爲燥 亦以水行而燥自生之意 幷非因其藥性本燥而言也. 故書又戒多服則令人津液枯槁而燥.

取緊小而赤黯色者良. (若半黑半紅爲相思子 非赤小豆也.)

 

赤小豆(, 小腸으로 들어간다.) 甘酸色赤하고 心之穀이다. 그 성질은 下行하여 入陰하고, 小腸하게 하여 有形之病한다. 그래서 桑白皮와 더불어 利水除濕하는 이 된다. (十劑에 이르기를: 을 제거할 수 있으니, 桑白皮赤小豆가 이에 속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水氣內停으로 溺閉腹腫, 手足攣痺, 癰腫瘡疽할 때 이것이 아니면 치료할 수 없다. (朱氏經驗方에 이르기를: 나라 仁宗東宮에 있을 때 痄腮로 고통받았는데, 道士 贊寧에게 명하여 치료하게 하였더니 小豆 49개를 가루로 만들어 펴바르고 나았다. 中貴人 任承亮惡瘡으로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렀는데, 尙書郞 傳永이 약을 주니 곧 병이 나았다. 그 처방을 물어보니 赤小豆였다. 내가 脇疽로 고생한 적이 있는데, 이것이 五臟에까지 이르렀으나, 의사가 약을 주어 치료하였으니 매우 영험하였다. 承亮이 말하길; 혹시 赤小豆가 아니냐? 의사가 사양하며 말하기를; 내가 이것으로 30명을 살렸으니 부디 다시 말하지 마시오. 어떤 스님이 등에 난 종기가 썩은 참외처럼 되었는데, 이웃집 유모가 이것으로 치료하니 신묘하였다. 단 그 성질이 매우 끈적하여 약을 바르면 마르면 떼어내기 어렵다. 苧根 가루를 넣으면 끈적이지 않으니, 이 방법이 더욱 좋다.) 또한 止濕解酒, 通胎下乳한다. (陳自明의 부인이 채식만 하다가 산후 7일째 젖이 나오지 않았고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다. 우연히 赤小豆 1을 삶아 죽으로 먹었더니 마침내 밤에 젖이 나오게 되었다.) 十劑에서 이것을 로 취하였는데, 이것은 를 행하게 하여 가 저절로 생겨났다는 의미이지 그 약의 성질이 본래 한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책에서는 이것을 많이 먹으면 津液이 고갈되어 해진다고 경계하고 있다.

緊小하고 赤黯色이 좋다. (만약 반은 검고 반은 붉으면 相思子이지 赤小豆가 아니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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