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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비해 [萆薢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4.

 

萆薢

234 蔓草 [] 祛肝風 除胃濕.

萆薢 (專入肝 胃.) 味苦氣平 功專祛風除濕固腎. 凡人大便燥結 小便頻數 每于便時痛不可忍者 此必大便熱閉 積熱腐瘀等物 同液乘虛流入小腸 故于便時卽作痛也 (楊子建萬金護命方云: 凡人小便頻數 不計度數 便時莖內痛不可忍者 此疾必先大腑秘熱不通 水液只就小腸 大腑愈加乾渴 甚則混身熱 心燥思凉水 如此卽重證也. 此疾本因貪酒色 積有餘毒腐物瘀血之類 隨虛水入于小腸 故便時作痛也. 此乃小便頻數而痛 與淋證澁而痛者不同也. 宜用萆薢一兩 鹽水炒爲末 每服二錢 使水道轉入大腸 仍以葱湯頻洗穀道 令氣得通 則小便數及痛自減也.) 且水道不淸 則濕熱不除 而肝火愈熾 筋骨愈痿. 萆薢氣味苦平 旣能入肝祛風 (時珍曰; 厥陰主筋屬風 陽明主肉屬濕 萆薢之功長于祛風濕 所以能治緩弱痿痺 遺濁惡瘡 諸病之屬風濕者.) 復能引水歸入大腸以通穀道 俾水液澄淸 而無痛苦之患矣. 又安有痺痛腰冷 膀胱宿水 與陰痿失溺 痔漏惡瘡之累乎. 昔人云 旣有逐水之功 復有攝精之力 (濕熱除則精自不走泄.) 洵不誣耳.

菝藜 土茯苓 與萆薢雖不相類 而功用不遠.

白虛軟者良. 薏苡爲使. 畏大黃 柴胡 前胡. 忌茗 醋. (萆薢根細長淺白 菝藜根作塊赤黃.)

 

萆薢 (, 로 들어간다.) 味苦氣平하다. 효능은 祛風除濕固腎한다. 大便燥結, 小便頻數하며 대소변을 볼 때마다 아파서 참지 못하는 사람은 반드시 大便熱閉하고, 積熱腐瘀 등의 물질이 과 함께 한 틈을 타서 小腸으로 흘러들어간 것이니, 그러므로 대소변을 볼 때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楊子建萬金護命方에서 말하기를: 小便이 횟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頻數하고, 小便을 볼 때 莖內痛이 참을 수 없는 것은, 반드시 먼저 大腸로 막혀 통하지 못하여 水液이 오직 小腸으로 들어가고, 大腸은 더욱 乾渴이 심해지며, 심하면 몸에 열이 나고 心燥하여 찬물을 찾게 되니, 이와 같으면 重證이다. 이 병은 본래 酒色을 탐하여 餘毒腐物, 瘀血이 쌓이고, 를 따라서 小腸으로 들어가 생긴 병이므로 便을 볼 때마다 통증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小便頻數하고 아픈 증상으로, 淋證으로 하고 통증이 있는 것과는 다르다. 마땅히 萆薢 1鹽水炒하여 가루로 만든 후 매일 2씩 복용하면 로 하여금 大腸으로 들어가게 하고, 葱湯으로 자주 穀道를 씻어주면 가 통하게 되어 小便의 빈도와 통증이 저절로 줄어든다.) 또한 水道가 깨끗하지 않으면 濕熱이 사라지지 않아 肝火가 더욱 치성하며, 筋骨이 더욱 해진다. 萆薢氣味苦平하여 으로 들어가 을 제거한다. (時珍이 말하기를; 厥陰主筋하며 에 속하고, 陽明主肉하며 에 속하므로, 萆薢의 효능은 風濕을 제거하는데 장점이 있어서 緩弱痿痺, 遺濁, 惡瘡 風濕에 속하는 모든 병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를 끌어당겨 大腸으로 되돌아가게 하여 穀道를 통하게 하고, 水液을 맑고 깨끗하게 하여 아픈 고통을 없게 한다. 이렇게 하면 어찌 痺痛腰冷, 膀胱宿水, 陰痿實溺, 痔漏, 惡瘡으로 고생할 일이 있겠는가. 옛 사람이 말하기를 萆薢를 쫓아내는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을 잡아두는 힘도 있다고 했으니, (濕熱이 제거되면 이 저절로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이는 거짓이 아니다.

菝藜, 土茯苓은 비록 萆薢와 비슷한 종류는 아니지만 그 효능은 비슷하다.

흰색이면서 약하고 연한 것이 좋다. 薏苡仁使藥이다. 大黃, 柴胡, 前胡한다. 싹은 피하는 것이 좋고, 해서 사용한다. (萆薢은 가늘고 길며 옅은 백색이다. 菝藜로 이루어져 있고 赤黃色이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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