鯉魚
228 魚 [批] 利水消腫.
鯉魚 (專入脾.) 氣味甘平. 每于急流之水跳躍而下 是鯉已有治水之功. 且甘能入脾 故書載能下氣利水. 凡因水氣內停 而見咳氣上逆 黃疸水腫脚氣等證 服此則能以消. 河間云: 鯉之治水 因其氣以相感 (猶鶩之治水.) 是以⟪外臺祕要⟫用赤小豆一升 水二升 煮作三升餘 攄去渣 頓盡服利 利盡卽愈. 又治孕婦水腫亦效. 然性稟六陰陽氣初生 (故又陰中之陽.) 故多食則能動風發熱也.
鯉鱗燒灰存性 可治産後血滯.
鯉骨燒灰 可療魚骨鯁.
鯉魚는 (脾로 들어간다.) 氣味가 甘平하다. 매번 급류에서 도약하므로 이미 水를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 또 甘味는 脾로 들어가므로 책에서는 下氣利水한다고 되어있다. 水氣內亭으로 인해 咳氣上逆, 黃疸, 水腫, 脚氣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이것을 복용하면 사라진다. 河間이 말하기를: 鯉魚가 물을 다스리는 것은 그 氣가 서로 감응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집오리의 治水와 비슷하다.) 따라서 ⟪外臺祕要⟫에서는 赤小豆 1升과 물 2升을 합하여 끓여 3升이 조금 넘게 만들고, 찌꺼기를 제거하여 한 번에 복용하면 利하며, 利가 끝나면 곧 낫는다고 하였다. 또 孕婦의 水腫에도 역시 효과가 있다. 태어날 때부터 六陰陽의 氣를 갖고 자라기 때문에 (그러므로 陰中之陽이 된다.) 많이 먹으면 風을 動하게 하고, 熱이 난다.
鯉魚의 비늘을 태워 가루로 만든 것은 본성이 남아 있어서 産後血滯를 치료할 수 있다.
鯉魚의 뼈를 태워 가루로 만든 것은 생선뼈가 목에 걸린 것을 치료할 수 있다.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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