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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토복령 [土茯苓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4.

 

土茯苓

225 蔓草 [] 消水除濕 尤解楊梅結毒.

土茯苓 (專入胃 肝 兼入腎 腸.) 甘淡氣平 功有等于萆薢 治能除濕消水 去淸分濁 然此尤解楊梅瘡毒 蓋楊梅瘡多由嵐瘴薰蒸 與淫穢濕熱之邪交互而成. (時珍曰; 楊梅瘡古方不載 亦無病者 近時起于岑表 傳及四方. 蓋岑表風土卑炎 嵐瘴薰蒸 飮啖辛熱 男女淫猥 濕熱之邪蓄積旣深 發爲毒瘡 遂致互相傳染 自南而北 遍及海宇 然皆淫邪之人病之.) 其證多屬陽明 (.) 厥陰 (.) 而兼及他經. 蓋相火寄于厥陰 肌肉屬于陽明故也. 如兼少陰 太陰 則發于咽喉; 兼太陽 少陽 發于兩角. 若用輕粉刦劑 毒氣竄入經絡筋骨 莫之能出 變爲筋骨攣拘 發爲結痛 遂成痼疾. (時珍曰; 水銀性走而不守 加以鹽 礬 升爲輕粉 銀朱. 其性燥烈 善逐痰涎 涎乃脾之液 此物入胃 氣歸陽復 故涎被刦 隨火上升 從喉頰齒縫而出 故瘡卽乾痿而愈. 若服之過劑 及用不得法 則毒氣竄入經絡筋骨之間 莫之能出. 痰涎旣去 血液耗涸 筋骨失其所養 營衛不從 筋骨攣痛 發爲癰毒疳漏 久則生蟲爲癬 手足皴裂 遂成痼疾.) 須用此一兩 外用金銀花 防風 木通 木瓜 白鮮皮各五分 皂莢子四分 人參 當歸各七分 日服三劑. (時珍曰; 用此能健脾胃 去風濕 脾胃健則營衛健 風濕去則筋骨利 故諸證多愈. 又云 此名搜風解毒湯 犯輕粉病深者月餘 淺者半月卽愈.) 忌飮茶 酒 肉 麵 鹽 醋 幷戒房勞百日 渴飮土茯苓湯 半月方愈 取其濕熱斯除 而濁陰得解矣. 白者良. 忌茶.

 

土茯苓(胃 肝으로 들어가며 겸하여 腎 腸으로 들어간다.) 甘淡하고, 하다. 효능은 萆薢와 같으며 除濕消水하고 淸濁을 분별할 수 있다. 그래서 楊梅瘡毒을 풀어준다. 대개 楊梅瘡은 대부분 嵐瘴이 훈증되어 더러운 濕熱之邪와 서로 섞여 생긴다. (時珍이 말하기를; 楊梅瘡古方에 실려 있지도 않고 환자도 없었으나, 근래에 岑表지방에서 발병하여 사방으로 퍼졌다고 하였다. 대개 岑表지방의 풍토는 낮고 더우며, 嵐瘴이 훈증되고, 辛烈한 것을 먹고 마시며, 남여가 음란하여, 濕熱之邪가 축적되고 심해지면 毒瘡이 생긴다. 결국 서로 전염이 되어 남에서 북까지, 바닷가까지 퍼지게 된다. 그러나 모두 음란한 사람들만 이 병에 걸린다.) 그 증상은 대부분 陽明 () 厥陰 ()에 속하지만, 他經에도 겸한다. 이는 相火厥陰에 머무르고, 肌肉陽明에 속하는 까닭이다. 만약 少陰太陰까지 겸하면 咽喉에 발병하고, 太陽少陽까지 겸하면 兩角에 발병한다. 만약 輕粉을 급하게 사용하면, 毒氣經絡筋骨에 파고들어 나오지 못한다. 그래서 筋骨拘攣하고 結痛이 나타나 마침내 痼疾이 된다. (時珍이 말하기를; 水銀의 성질은 走而不守하다. 여기에 을 더하면, 輕粉銀朱가 된다고 하였다. 그 성질은 하고 맹렬하여 痰涎을 잘 몰아낸다. 인데, 輕粉에 들어가면 으로 돌아가서 회복된다. 그래서 이 깎여나가고, 를 따라 상승하여 喉頰齒 사이로 나온다. 그래서 이 곧 마르고 오그라들어 낫는다. 만약 지나치게 복용하거나 쓰임이 법도에 어긋나게 되면 毒氣經絡筋骨之間에 숨어들어가 나올 수 없게 된다. 痰涎이 이미 없어지면, 血液耗涸되고, 筋骨이 그 영양을 잃는다. 營衛가 따르지 못해 筋骨攣痛하고, 癰毒疳漏가 나타난다. 오래되면 이 생겨 이 되고, 手足이 갈라져 마침내 痼疾이 된다.) 이럴 때는 土茯苓 1金銀花, 防風, 木通, 木瓜, 白鮮皮 5, 皂莢子 4, 人參, 當歸 7을 더하여 매일 3번 복용한다. (時珍이 말하기를; 이것을 쓰면 脾胃가 건강하게 되고, 風濕이 없어지게 된다. 脾胃가 건강해지면 營衛가 건강해지고, 風濕이 없어지면 筋骨이 부드럽게 되어 모든 증상이 낫게 된다고 하였다. 또 말하길, 이것을 搜風解毒湯이라 한다. 輕粉으로 인한 병이 깊은 자는 한 달, 얕은 자는 반 달이면 낫는다고 하였다.) 茶 酒 肉 麵 鹽 醋하고, 아울러 100여일 동안 房勞를 경계해야 한다. 갈증이 있으면 土茯苓湯을 마시고, 반 달이 지나야 완전히 낫는다. 이렇게 하면 濕熱이 제거되고, 濁陰이 풀린다. 흰 것이 좋으며, 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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