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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하엽 [荷葉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3.

 

荷葉

217 水果 [] 升陽散瘀.

荷葉 (專入膽.) 其味雖苦 其氣雖平 然生水土之下汚穢之中 挻然獨立 實有長養生發之氣 故昔人謂其色靑 主屬木 其形仰 主上行 其中空 主生發 其象震 主入膽 爲東方膽木必用之藥. 故潔古枳朮丸方 用荷葉燒飯爲丸 取其以爲升發脾胃之氣. (杲曰; 素問: 履端于始 序則不愆 荷葉生于水土之下 汚穢之中 挻然獨立 其色靑 其形仰 其中空 象震卦之體 食藥感此氣之化 胃氣何由不升乎. 用此爲引 可謂遠識合道矣. 更以燒飯和藥 與白朮協力滋養 補令胃厚 其利廣矣. 東垣淸震湯用此以治頭面風痛等證 取其以爲升發風寒之具. 淸震湯用荷葉一枚 升麻 蒼朮 各五錢 煎服.) 聞人規用此以治痘瘡風寒外襲 變黑倒靨 取其以爲溫肌散邪之自. (聞人規論云: 痘瘡已出 復爲風寒外襲 則竅閉血凝 其点不長 或變黑色 此爲倒靨 必身體四肢微厥 但溫肌散邪 則熱氣復行而斑自出也. 宜紫貝荷葉散治之. 蓋荷葉能升發陽氣 散瘀血 留好血; 殭蠶能解結之氣故也. 此藥易得 而活人甚衆 勝于人牙 龍腦也.) 證治要訣用此一味燒灰單服 以治陽水浮腫 取其溫以行水之意. 至人脾胃 須用其蒂 ([]荷葉蒂.) 謂之荷鼻 取其味厚獨勝他處. 但服荷葉過多 令人瘦劣 非可常用 試觀丹土縮銀 用荷葉同煆而銀質頓輕 于此可知其槪矣.

 

荷葉(으로 들어간다.) 가 비록 하고, 가 비록 하지만 水土의 아래에서 생겨 더러운 가운데 홀로 빼어나서 生發之氣를 기른다. 옛사람들은 그 이라 하고, 이 위로 우러러 上行하며, 그 가운데가 비어서 生發하고, 과 같아 으로 들어가는 것을 하므로 반드시 東方膽木으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潔古枳朮丸荷葉으로 밥을 볶아 을 만들었고, 그것으로 脾胃升發시켰다. (素問을 인용하여 처음을 바르게 밟으면 차례가 어긋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荷葉水土의 아래 오염된 환경에서도 우뚝 서서 자란다. 하며, 이 위를 우러르고, 가운데는 비어있으며, 震卦와 같다. 먹으면 이 함에 감응하여 胃氣가 어찌 하지 않겠는가. 이것을 引藥으로 삼은 것은 먼 안목으로 에 합당한 처방이라 할 수 있다. 또한 燒飯으로 하고, 白朮과 협력해 를 두텁게 하니 그 이로움이 넓다고 하였다.) 東垣淸震湯荷葉을 사용하여 頭面風痛을 치료하는데 이는 風寒升發하는 것을 취한 것이다. (淸震湯荷葉 1, 升麻 蒼朮 5을 달여서 복용한다.) 聞人規가 이것을 사용하여 痘瘡風寒이 밖에서 침습해서 검게 변하고 倒靨이 된 것을 치료하였으니, 그것은 溫肌散邪하는 본연의 작용을 취한 것이다. (聞人規가 말하기를: 痘瘡이 이미 발진했으나 다시 風寒이 외부에서 침습하면 竅閉血凝되어 발진점이 자라지 않거나 혹은 검은색으로 변하는데, 이것을 倒靨이라 한다. 반드시 身體四肢微厥하게 된다. 溫肌散邪하면 熱氣가 다시 행하게 되어 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마땅히 紫貝荷葉散으로 이를 치료한다. 대개 荷葉陽氣升發시키고, 散瘀血하며, 좋은 을 보존하며, 殭蠶結滯되어 있는 를 풀어주기 때문이다. 이 약은 얻기 쉽고 많은 사람을 구했으니, 人牙龍腦보다 우수하다.) 證治要訣에서는 荷葉을 태워 재로 만들어 單服함으로써 陽水浮腫을 치료하니 이는 따뜻한 것으로 行水한다는 뜻을 취한 것이다. 脾胃에 들어가게 하는데는 모름지기 그 꼭지를 사용한다. ([] 荷葉蒂) 이를 荷鼻라고 하니, 하여 다른 부위보다 뛰어남을 취한 것이다. 다만 荷葉을 과다 복용하면 사람을 수척하고 허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항상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시험삼아 보라. 丹土을 정제할 때 荷葉을 같이 하면 銀質이 갑자기 가벼워지므로 이를 통해 그 대략을 알 수 있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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