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麯
218 造釀 [批] 散氣調中 溫胃化痰 逐水消滯.
神麯 (專入脾 胃.) 辛甘氣溫. 其物本于白麵 杏仁 赤小豆 靑蒿 蒼耳 紅蓼六味作餠蒸鬱而成. (造麯法 以五月五日 六月六日 用白麵百斤 赤小豆末 杏仁泥 靑蒿 蒼耳 紅蓼汁各三升 以配靑龍 白虎 朱雀 玄武 騰蛇 勾陳六神 通和作餠 窨生黃衣 曬收陳久 炒用.) 其性六味爲一 故能散氣調中 溫胃化痰 逐水消滯 小兒補脾 輕平等藥 醫多用此以爲調治. (養胃丸治脾胃俱虛 用神麯六兩 麥芽三兩 炮乾薑四兩 烏梅肉焙 四兩 爲末水下 又⟪啓微集⟫云: 神麯治目病 生用能發其生氣 熟用能斂其暴氣也.) 蓋取辛不甚散 甘不甚壅 溫不見燥也. 然必合以補脾等藥幷施則佳. 若孕婦無積 及脾陰不足 胃火旺者 幷不用耳 義與麥芽同也.
神麯은 (脾 胃로 들어간다.) 味는 辛甘하고 氣는 溫하다. 神麯은 白麵, 杏仁, 赤小豆, 靑蒿, 蒼耳, 紅蓼 6가지로 떡을 만들어 쪄서 발효시켜 완성한다. (麯을 만드는 법은 5월 5일, 6월 6일에 白麵 100斤, 赤小豆末, 杏仁泥, 靑蒿, 蒼耳, 紅蓼汁 각 3升을 사용하는데, 이것들은 靑龍, 白虎, 朱雀, 玄武, 騰蛇, 勾陳의 六神에 배합되어 通和하여 떡을 만들어 발효시켜 누런 곰팡이가 생기면 햇볕에 말려 오래 저장한 뒤 炒해서 사용한다.) 그 性은 六味가 하나로 합쳐져 있기 때문에 散氣調中, 溫胃化痰, 逐水消滯, 小兒補脾하는 등 약성이 輕平하여 의사들이 調治에 많이 사용한다. (養胃丸은 脾胃가 모두 虛한 것을 치료하니, 神麯 6兩, 炮乾薑 4兩, 烏梅肉焙 4兩을 가루로 만들어 물로 복용한다. ⟪啓微集⟫에서 神麯은 눈병을 치료하는데, 生用하면 生氣를 發하고, 熟用하면 暴氣를 수렴할 수 있다고 하였다.) 辛하지만 심하게 散하지 않고, 甘하지만 심하게 壅하게 하지 않으며, 溫하지만 燥하게 만들지 않는 점을 취하였다. 그러나 반드시 補脾藥 등을 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임산부가 積이 없거나, 脾陰이 不足하거나, 胃火가 왕성한 경우에는 神麯을 같이 쓰지 않으니 그 뜻은 麥芽와 같다.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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