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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청피 [靑皮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3.

 

靑皮

216 山果 [] 行肝氣滯.

靑皮 (專入肝.) 本于橘生 其皮則一 何爲因靑而異. 蓋猶人當少壯 則性燥暴而少柔 人當老年 則性漸減而不燥. 靑皮未經寒暑 燥氣不消 故其賦性最劣 其色靑 靑屬木 木主肝 故靑獨于肝經則入. 其味苦 故能入肝而下氣. (杲曰; 靑皮及足厥陰引經之藥 能引食入太陰之倉 破滯消堅 皆治在下之病.) 然仍兼有辛氣內存 故于下中仍兼宣泄. (柴胡疏上焦肝氣 靑皮平下焦肝氣 陳皮浮而上入脾肺氣分 靑皮沈而降入肝膽氣分 氣味各別如此.) 是以書載力能發汗 (時珍曰; 小兒消積 多用靑皮 最能發汗.) 破泄削堅 除痰消痞 幷氣鬱久怒 久瘧結癖 (嘉謨曰; 久瘧熱甚 必結癖塊 宜多服靑皮湯 內有靑皮疏利肝邪 則癖自不結也.) 疝痛 (疝痛有由 足厥陰鬱氣.) 乳腫 (丹溪曰; 乳房屬陽明 乳頭屬厥陰 乳母或因忿怒鬱悶. 厚味釀積 致厥陰之氣不行 故竅不得開 陽明之血騰沸 故熱甚而化膿 亦有其者有滯痰膈熱 含乳而搖噓氣 致生結核者 初起便須忍痛揉軟 吮令汗透 自可消散 治法以靑皮疏肝滯 石膏淸胃熱 甘草節行濁血 栝樓消腫導毒 或加沒藥 橘葉 金銀花 蒲公英 皂角 少酒 若以腫處灸三五壯尤佳. 久則凹陷 名乳岩 不可治矣.) 無不奏效 但有汗氣虛切忌. (時珍曰; 有滯氣則破滯氣 無滯氣則損眞氣.) 醋炒用. (時珍曰; 治之以醋 所謂肝欲散 急食辛以散之 以酸泄之 以苦降之也.)

 

靑皮(으로 들어간다.) 본래 에서 생기고 그 껍질은 같으나 어찌하여 靑皮라 이름을 다르게 하였는가. 대개 사람이 소년일 때는 그 성격이 조급하고 난폭하여 부드러움이 적으나, 노년에는 그 성격의 난폭함도 점차 감소하고 조급하지도 않은 것과 같다. 靑皮는 아직 추위와 더위를 겪지 않아 조급함이 없어지지 않았으므로 그 품성이 매우 하다. 또한 색은 靑色인데, 에 속하고 을 주관하므로 에 들어가 下氣할 수 있다. (가 말하기를; 靑皮足厥陰引經藥으로 음식을 이끌어 太陰의 창고로 들어갈 수 있게 하며 破滯消堅하며 모든 下焦의 병을 치료한다.) 靑皮에는 辛氣가 안에 겸하여 있기 때문에 中下焦를 겸하여 宣泄할 수 있다. (柴胡上焦肝氣하고, 靑皮下焦肝氣하게 하며, 陳皮는 위로 떠서 脾肺氣分으로 들어가고, 靑皮는 가라앉아 肝膽氣分으로 들어가니 이처럼 氣味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책에는 發汗할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時珍이 말하기를; 소아의 을 없애는데 靑皮를 많이 사용하며 發汗의 효능이 뛰어나다.) 靑皮破泄削堅, 除痰消痞하며 아울러 氣鬱久怒, 久瘧結癖 (嘉謨이 말하기를; 오래된 이 심하면 이것이 뭉쳐 癖塊를 형성하는데 마땅히 靑皮湯을 많이 복용하여 안에 있는 靑皮邪氣를 소통시키면 이 저절로 풀릴 것이다.) 疝痛 (疝痛足厥陰하여 생긴다.) 乳腫을 치료한다. (丹溪가 말하기를; 乳房陽明에 속하고, 乳頭厥陰에 속한다. 乳母忿怒鬱悶, 厚味釀積으로 인해 厥陰가 운행되지 않으면 가 열리지 않고, 陽明騰沸하면 이 심하여 이 되니, 그 아이는 이 막히고 이 있어 젖을 머금고 머리를 흔들고 울어서 結核이 생기게 된다. 초기에는 통증을 참을 수 있고 만지면 연하며 젖을 빨면 땀이 나는데 스스로 消散할 수 있다. 이때 치법은 靑皮肝氣가 막힌 것을 통하게 해주고, 石膏胃熱을 내려주며, 甘草節하게 하고, 括樓腫毒을 없애며, 혹은 沒藥, 橘葉, 金銀花, 蒲公英, 皂角, 少酒를 가하고 腫處에 뜸을 3-5장 떠주면 더욱 좋다. 오래되면 함몰하는데 이것을 乳岩이라 하며 치료할 수 없다.) 다만 땀이 있으면서 氣虛한 사람은 절대 한다. (時珍이 말하기를; 氣滯가 있으면 破滯氣해야 하고, 氣滯가 없는데 쓰면 眞氣를 손상시킨다.) 醋炒해서 사용한다. (時珍이 말하기를; 하여 이를 치료하는데, 소위 疏散시키고자 하면 급히 을 먹어 하고, 으로 시키며, 시킨다고 하였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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