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腹皮
210 夷果 [批] 散無形胸膈臌脹.
腹皮 (專入腸胃. 時珍曰; 大腹以形名 所以別雞心檳榔. 弘景曰; 向陽者爲檳榔 向陰者爲大腹也.) 辛熱性溫 比之檳榔大有不同. 蓋檳榔性苦沈重 能泄有形之滯積; 腹皮其性輕浮 (故能入腹.) 能散無形之積滯 故痞滿臌脹 水氣浮腫 脚氣壅逆者宜之. 惟虛脹禁用. 以其能泄眞氣也. 子 ([批]大腹子.) 似檳榔 大腹形扁. (治功與檳榔同.) 取皮酒洗後 以豆汁洗過 晒乾煨切用. (思邈曰; 鴆鳥多栖其樹 故宜洗淨.)
大腹皮는 (腸胃로 들어간다. 時珍이 말하기를; 大腹皮는 형태를 본떠 雞心檳榔이라고 부른다고 하였다. 弘景이 말하기를 陽에 속한 것이 檳榔이고, 陰에 속한 것이 大腹皮라고 하였다.) 辛熱性溫한 것이 檳榔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檳榔은 苦하여 沈重하는 성질이 있어서 有形의 積滯를 泄하는데; 大腹皮는 성질이 가볍고 떠서 (그래서 腹으로 들어간다.) 痞滿臌脹, 水氣浮腫, 脚氣壅逆와 같은 無形의 積滯를 散한다. 다만 虛脹일 경우에는 사용해서는 안되는데, 그 이유는 眞氣를 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씨앗은 ([批] 大腹子) 檳榔처럼 가운데가 볼록한 책모양이다. (효능은 檳榔과 같다.) 껍질을 벗겨 酒洗한 후, 豆汁으로 다시 담궜다가 晒乾한 후 煨했다가 잘라서 써야 한다. (思邈이 말하기를; 짐새가 그 나무에 많이 살기 때문에 꼭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하였다.)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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