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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빈랑 [檳榔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2.

 

檳榔

209 夷果 [] 治胸膈瘴癘臌脹.

檳榔 (專入腸胃.) 辛苦而溫 書何言其至高之氣 彼獨能瀉 使之下行以至于極 以其味苦主降 性如鐵石之重 故爾有墜下之力耳. 是以無堅不破 無脹不消 無食不化 無痰不行 無水不下 無氣不除 無蟲不殺 (如陰毛住蝨 用此煎水以洗.) 無便不開 (凡開二便藥內 多有用此.) 故凡裏急後重. (同木香用.) 嵐瘴癘瘧 (如達原飮治疫用此.) 幷水腫脚氣 酒醉不醒 無不因其苦溫辛澁之性 以爲開泄行氣破滯之地耳. 至書所云飽能使之飢 醉能使之醒者 以其能下氣也. 飢能使之飽 醒能使之醉者 以檳榔必用蒟葉裹爵.蒟葉氣味辛溫 得此能除中外之氣 以散瘴癘之邪也. (嶺南瘴地 多以檳榔代茶.) 然非瘴之地 不可常服 恐其能泄眞氣也. 雞心尖長 劈之作錦紋者良. (時珍曰; 嶠南地熱 四時出汗 人多黃瘠 食之則臟氣疏泄 一旦病瘴 不敢發散攻下 豈盡氣候所致. 檳榔蓋亦爲患 殆未思耳. 又朱晦菴檳榔詩云; 憶惜遊南日 初嘗面發紅 藥囊知有用. 茗盌詎能同 蠲疾收殊效 修眞彔異功 三彭如不避 糜爛七非中. 亦以其治疾殺蟲之功 而不滿其代茶之俗也.)

 

檳榔 (腸胃로 들어간다.) 辛苦하면서 하다. 책에서는 어찌 至高之氣를 유독 잘 한다고 하는가하면 그것이 가장 아래까지 下行시키기 때문이다. 하여 하는 것이 마치 무거운 돌과 같아서 墜下하는 힘이 강하다. 그러므로 굳은 것을 깨뜨리지 못함이 없고, 을 없애지 못함이 없으며,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함이 없고, 없애지 못함이 없으며, 를 내리지 못함이 없고, 를 없애지 못함이 없으며, 을 죽이지 못함이 없고, (陰毛에 이가 있을 때 檳榔을 달인 물로 씻는다.) 대소변을 하게 하지 못함이 없다. (대소변을 할 때 이것을 많이 사용한다.) 등의 증상에 사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裏急後重, (木香과 함께 쓴다.) 嵐瘴癘瘧, (達原飮으로 을 치료하는 것처럼 사용한다.) 水腫脚氣, 酒醉不醒 할 때 檳榔苦溫辛澁한 성질로 開泄, 行氣, 破滯한다. 책에서 말하는 배가 불렀을 때 배가 꺼지게 하고, 술이 취했을 때 술이 깨게 하는 것은 檳榔下氣시켜주기 때문이다. 반대로 배고픈 것을 배부르게 할 때, 술이 깬 것을 술이 취하게 하고 싶을 때는 檳榔을 반드시 蒟葉으로 싸서 씹어 먹어야 한다. 蒟葉辛溫하여 中外之氣를 없앨 수 있어서 瘴癘之邪를 흩어준다. (嶺南이 돌던 곳에 대신 檳榔을 많이 썼다.) 그러나 이 없는 곳에서는 眞氣할 수 있으므로 常服하면 안 된다. 닭의 가슴처럼 뾰족하고 길며, 쪼개봤을 때 비단무늬가 있는 것이 좋다. (時珍이 말하기를 嶠南지역은 사계절 내내 땀을 흘릴 정도로 더워서 사람들이 누렇게 여위어, 檳榔을 먹으면 臟氣疏泄된다. 瘴病에 걸린지 얼마 안되었을 때에는 發散攻下시켜서는 안되는데, 어찌 다 기후 탓이겠는가? 檳榔 역시 해롭게 작용할 수 있으니, 아마 이를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朱晦菴檳榔에 대해 쓴 시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옛날에 남방을 여행했을 때 처음 먹어보니 얼굴이 붉어졌다. 약주머니에 넣어 쓸모 있음을 알았으니, 어찌 찻잔과 같으랴. 질병을 없애 특효를 거두고, 참된 것을 기록해 기이한 공적을 남긴다. 三彭이 피하지 않으면, 썩어 7가지 죄에 빠지리라. 이는 질병의 치료와 殺蟲때문이지만, ) 대신 檳榔을 쓰는 풍속에는 불만을 품는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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