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枯草
201 隰草 [批] 散陰中結熱.
夏枯草 (專入肝.) 辛苦微寒 按書所論治功 多言散結解熱 能治一切癭癧濕痺 目珠夜痛等證 似得以寒淸熱之義矣. (汪昻曰; 按目珠屬陽 故晝痛点苦寒藥則效 黑珠屬陰 故夜痛点苦寒藥反劇. 時珍曰; 一男子至夜目珠疼痛連眉稜骨痛及頭半邊腫痛 用黃連膏点之反甚 諸藥不效. 灸厥陰少陽疼隨止 半日又作 月餘 以夏枯草二兩 香附二兩 甘草四錢 爲末 每服一錢半 茶淸調服 下咽則痛減半 至四五服 良愈矣.) 何書又言氣稟純陽 及補肝血得母子相矛盾乎 詎知氣雖寒而味則辛 凡結得辛則散 其氣雖寒猶溫 故云能以補血也. 是以一切熱鬱肝經等證 得此治無不效以其得藉解散之力耳. 若屬內火 治不宜用.
又藥何以枯名 以其冬生而夏枯也. 莖葉同用.
夏枯草는 (肝으로 들어간다.) 性味가 辛苦微寒하다. 책에 따르면 散結解熱하여 癭癧濕痺, 目珠夜痛을 치료한다고 되어 있으며, 이것은 寒으로 熱을 치료하는 이치를 담고 있다. (汪昻이 말하기를; 目珠는 陽에 속하므로 낮에 아프고 苦寒한 藥을 點眼하면 효과가 있지만, 黑珠는 陰에 속하므로 밤에 아프며 苦寒한 藥을 點眼하면 도리어 심해진다고 하였다. 時珍이 말하기를 어떤 남자가 밤만 되면 目珠가 아프되 眉稜骨까지 아프면서 한쪽 머리가 腫痛까지 있게 되어서 黃連膏를 붙였다. 그랬더니 오히려 심해지고 모든 약이 효과가 없었다. 厥陰과 少陽에 뜸을 떴더니 疼痛은 멈췄으나 한나절이 지나자 다시 발작하기를 1달여 지났다. 이에 夏枯草 2兩, 香附子 2兩, 甘草 4錢을 가루내어 1錢半을 차와 함께 복용하였더니 통증이 절반으로 줄어들었고 4-5번 복용한 후 나았다.) 어떤 책을 보면 夏枯草의 氣稟이 純陽하면서 또한 補肝血한다고 하여 이것이 마치 모순된다는 것처럼 말한다. 이것은 夏枯草가 氣는 寒하나 味는 辛한 것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무릇 結은 辛을 만나면 散한다. 夏枯草의 氣는 비록 寒하지만 味는 辛하여 오히려 溫함이 있으므로 능히 補血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체의 肝經鬱熱해서 생기는 병증에 사용하면 모두 효과가 있는데, 이것은 夏枯草의 解散하는 효능 때문이다. 內火에 속한 병증에 써서는 안 된다.
夏枯草는 겨우내 살았다가 여름에 마르기 때문에 夏枯草라 불린다. 줄기와 잎을 모두 사용한다.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초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야국화 [野菊花_本草求真] (0) | 2026.07.12 |
|---|---|
| 청목향 [靑木香_本草求真] (0) | 2026.07.12 |
| 희렴초 [豨薟草_本草求真] (0) | 2026.07.12 |
| 창이자 [蒼耳子_本草求真] (0) | 2026.07.12 |
| 목적 [木賊_本草求真] (0) | 2026.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