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초학

양강/량강 [良薑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0.

 

良薑

171 芳草 [] 溫胃散寒除泄.

良薑 (專入胃.) 氣味辛熱 治無他屬. 凡因客寒 (客寒爲外至寒邪.) 積于胃脘 而見食積不消 絞痛殆甚. 曁霍亂瀉痢 吐惡噎膈 瘴瘧冷癖 皆能溫胃却病. 故同薑 附則能入胃散寒; 同香附則能除寒祛鬱. 若傷暑泄瀉 實熱腹痛切忌. 此雖與乾薑性同 但乾薑經炮經制 則能以去內寒 此則辛散之極 故能以辟外寒之氣也. (心口痛方云: 凡男女心口一点痛者 乃胃脘有滯或有蟲也. 多因怒極受寒而起 遂致終身俗言心氣痛者非也. 用高良薑酒洗七次 同香附子醋洗七次 焙硏 各記收之 因寒加薑末爲君 附末佐之. 因怒附末爲君 薑末佐之. 寒怒兼有平用 以米飮入生薑汁一匙鹽一捻服之 宜止.) 子名紅豆蔲 氣味辛甘而溫 炒過入藥 亦是散寒燥濕補火 醒脾溫肺之味 且善解酒毒 幷治風寒牙痛 與良薑性同 然有火服之傷目致衄 不可不知.

 

良薑(로 들어간다.) 氣味辛熱하다. 치료함에 있어 다른 곳에 속하는 바가 없다. 무릇 客寒 (客寒은 외부에서 이른 寒邪이다.) 胃脘에 쌓여서 食積이 소화되지 않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위태로울 정도로 심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霍亂瀉痢 吐惡噎膈 瘴瘧冷癖이 나타날 때, 모두 능히 溫胃하여 병을 물리칠 수 있다. 그러므로 薑 附와 함께 쓰면 능히 로 들어가 을 흩어줄 수 있고; 香附와 함께 쓰면 능히 除寒祛鬱할 수 있다. 만약 傷暑泄瀉 實熱腹痛이 있다면 절대 금기한다. 이것이 비록 乾薑과 성질은 같으나, 다만 乾薑를 거치고 법제를 거치면 능히 內寒을 제거할 수 있는 반면, 이것은 辛散하는 성질이 극에 달하므로 능히 外寒之氣를 물리칠 수 있는 것이다. (心口痛方에 이르기를; 무릇 남녀의 心口의 한 점이 아픈 것은 곧 胃脘한 것이 있거나 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극도로 한 상태에서 을 받아 일어나며 마침내 종신토록 이어지는데, 세속에서 心氣痛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高良薑을 술로 7번 씻은 것과, 香附子7번 씻어 불에 쬐어 말리고 갈아서, 각각 따로 표시하여 거두어 둔다. 으로 인한 것이라면 高良薑 가루를 더하여 으로 삼고 香附子 가루로 하며, 로 인한 것이라면 香附子 가루를 으로 삼고 高良薑 가루로 한다. 가 겸하여 있으면 동량으로 쓰고, 米飮生薑汁 한 숟가락과 소금 한 줌을 넣어서 이를 복용하면 마땅히 멎는다.) 그 씨앗의 이름은 紅豆蔲인데, 氣味辛甘而溫하여 볶아서 약에 넣는다. 역시 散寒 燥濕 補火하고 醒脾溫肺하는 약이다. 또한 酒毒을 잘 풀어주고 아울러 風寒牙痛을 치료하여 良薑과 성질이 같다. 그러나 가 있는 자가 복용하면 눈을 상하고 을 나게 하니, 알지 못해서는 안 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초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곽향 [藿香_本草求真]  (0) 2026.07.10
건강 [乾薑_本草求真]  (0) 2026.07.10
감송 [甘松_本草求真]  (0) 2026.07.10
산내 [山奈_本草求真]  (0) 2026.07.09
익지 [益智_本草求真]  (0) 202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