胡桐淚
153 香木 [批] 引吐熱痰上攻.
胡桐淚 (專入胃 兼入腎.) 苦鹹大寒 專治咽喉熱痛 齒䘌風疳 瘰癧結核. 緣此熱盛于內 上攻口齒 發爲諸病 非不用此味苦 則蟲莫制; 用此味鹹 則堅莫除; 用此大寒 則熱莫解. 經曰: 熱淫于內 治以鹹寒. 又曰: 在高者 因而越之 可知大熱大毒 必用大苦大寒以爲引吐 方能以除. (頌曰: 古方稀用 今治口齒家 爲最要之物.) 正俗所云 有病病當之者是耳. 但此不宜多服 恐其引吐不休.
結如小石片者佳. (時珍曰; 石淚入地受滷氣 故其性寒能除熱 其味鹹 能入骨軟堅.) 木淚狀如膏油. (係樹脂流出者.)
胡桐淚는 (胃로 들어가고 겸하여 腎으로 들어간다.) 苦鹹大寒하다. 咽喉熱痛 齒䘌風疳 瘰癧結核을 치료한다. 이는 熱이 안에서 성하여 위로 입과 치아를 공격하여 여러 병이 발생하는 까닭이니, 이 苦味를 쓰지 않으면 蟲을 제어할 수 없고; 이 鹹味를 쓰지 않으면 단단한 것을 제거할 수 없으며; 이 大寒한 성질을 쓰지 않으면 熱을 풀 수 없다. 經에 이르기를; 熱이 안에서 지나치게 침범하면 鹹寒한 것으로 치료한다. 또 이르기를; 높은 곳에 있는 것은 위로 넘겨야 한다고 하였으니, 大熱大毒은 반드시 大苦大寒한 것을 사용하여 吐하도록 이끌어야 비로소 능히 제거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頌이 말하기를; 古方에서는 드물게 썼으나, 지금 口齒의 병을 치료하는 의사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약재가 된다.) 바로 세속에서 말하는 ’병이 있으면 병이 그것을 감당한다‘라고 한 것이 이것일 뿐이다. 다만 이것은 많이 복용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으니, 吐하게 이끄는 것이 멎지 않을까 두렵기 때문이다.
작은 돌조각처럼 맺힌 것이 좋다. (時珍이 말하기를; 石淚는 땅속에 들어가 滷氣를 받으므로 그 성질이 寒하여 능히 熱을 제거할 수 있고, 그 味가 鹹하여 능히 骨에 들어가 軟堅할 수 있다.) 木淚는 모양이 기름과 같다. (樹脂가 흘러나온 것에 해당한다.)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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