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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창출 [蒼朮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7.

 

蒼朮

141 山草 [] 升陽散濕 發汗除鬱.

蒼朮 (專入脾.) 甘苦辛烈 氣溫無毒 雖有升陽散鬱 發汗除濕 (楊氏家驗方: 男子婦人因食生熟物. 留滯腸胃 遂致生蟲 久則好食生米 否則終日不樂 及至憔悴萎黃 飮食不思 用蒼朮一味爲丸而愈. 益昌伶人劉淸嘯一娼名曰花翠 年逾笄 病此 惠民局監趙尹以此治之 兩旬而愈. 蓋生米留滯腸胃 受濕則穀不磨而成 此疾 故用蒼朮去濕暖胃消穀.) 燥痰 (許叔微 本事方: 予患飮癖三十年 遍求名醫不效 自揣必有癖囊 如水之有科臼 不盈科不行. 但淸者可行而濁者停滯 無路以決之 故積至五七月必嘔而去. 脾土惡濕 而水則流濕 莫如燥脾以去濕 崇土以塡科臼 乃悉屛諸藥 只以蒼朮一味 同棗肉爲丸 忌桃 李 雀肉而疾除.) 辟惡 (時珍曰; 陶隱居言朮能除惡氣 彌災沴 故今病疫及歲旦 人家往往燒蒼朮以辟邪氣. 類編載 越民高氏妻 病恍惚譫語 亡夫之鬼凭之 其家燒蒼朮烟 鬼遽去. 夷堅志載 江西一士人爲女妖所染 其鬼將別曰 君爲陰氣所浸 必當暴泄 但多服平胃散爲良 中有蒼朮能去辟也.) 治腫之功. 然甘味少而辛苦重 不似白朮性稟中和 直固淸陽中氣之爲妙耳. 故同香附則爲散鬱而氣平; (蒼朮能徑入諸經 疏泄陽明之濕 通行斂澁. 香附乃陰中快氣之藥 一升一降 故鬱散而平.) 同黃柏則能治下部濕熱; (黃柏味苦 苦勝熱 故可以去濕中之熱. 蒼朮性燥 燥勝濕 故可以去熱中之濕. 兩者相須妙用 故其方呼爲二妙.) 同大棗則能治脇下飮澼; 用棗始能固中也. 同二陳加白朮 升 柴 則能以治脾濕下流 腸風帶濁 (帶濁有寒有熱 有痰有氣 有風有濕各異 須要審證辨用.) 然必稟體肥盛多濕者始宜 若形瘦多火切忌. 至云服能輕身長生 不過因其濕去之謂 豈眞能入仙境之地哉. (本草多有長生不老之說 欺世惑民 以致藥品眞義不出耳.)

出茅山 堅小有朱砂點者良. 糯米泔浸焙乾 同芝麻炒以制其燥. 防風 地楡爲使.

 

蒼朮(로 들어간다.) 甘苦辛烈 氣溫無毒하다. 升陽散鬱 發汗除濕하며, (楊氏家驗方: 남년가 날것과 익은 것을 섞어 먹어 腸胃에 머물러 막힌 탓에 마침내 이 생기게 되고, 오래되면 생쌀 먹기를 좋아하게 되며, 그렇지 않으면 하루 종일 즐겁지 않고 심지어 초췌하고 누렇게 뜨며 음식을 생각하지 않게 된 경우에, 蒼朮 한 가지로 을 만들어 복용하여 나았다. 益昌의 광대 劉淸嘯에게 花翠라는 이름의 창기가 있었는데, 나이가 15세를 넘겨 이 병에 걸렸을 때 惠民局監 趙尹이 이것으로 치료하여 20일 만에 나았다. 대개 생쌀이 腸胃에 머물러 막힌 채로 을 받으면 곡식이 소화되지 않아 이 병이 되므로, 蒼朮을 사용하여 을 제거하고 를 따뜻하게 하여 곡식을 소화시킨 것이다.) 燥痰, (許叔微本事方에서 말하기를: 내가 飮癖을 앓은 지 30년에 널리 명의를 구했으나 효험이 없었다. 스스로 헤어려보건대 반드시 癖囊이 있을 터인데, 이는 물에 웅덩이가 있어 웅덩이가 차지 않으면 물이 흐르지 않는 것과 같다. 다만 한 것은 흘러갈 수 있으나 한 것은 정체되어 이를 터뜨릴 길이 없으므로, 대여섯 달 즈음 쌓이면 반드시 하여 빼내야 했다. 脾土을 싫어하고 물은 한 곳으로 흐르니, 하게 하여 을 제거하고, 를 돋우어 웅덩이를 메우는 것만 한 것이 없다. 이에 모든 약을 다 물리치고 오직 蒼朮 한 가지를 棗肉과 함께 으로 지어 먹고 桃 李 雀肉을 금기하였더니 병이 제거되었다.) 辟惡, (時珍이 말하기를; 陶隱居가 말하기를, 惡氣를 제거하고 재앙과 질병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하였으므로, 오늘날 이 돌 때나 새해 아침에 인가에서 종종 蒼朮을 태워 邪氣를 물리친다. 類編에 실리기를, 나라 백성 高氏의 부인이 恍惚譫語하는 병에 걸려 죽은 남편의 귀신이 빙의하였는데, 그 집에서 蒼朮을 태워 연기를 피우자 귀신이 급히 떠나갔다고 하였다. 夷堅志에 실리기를, 江西의 한 선비가 여자 요귀에게 홀렸는데, 그 귀신이 이별을 고하며 말하기를, ‘당신은 陰氣에 침식당했으니 반드시 暴泄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단지 平胃散을 많이 복용하는 것이 좋을 텐데, 그 안에 있는 蒼朮이 삿된 것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하였다.) 治腫하는 효능이 있다. 그러나 甘味가 적고 辛苦味가 무거워, 白朮中和한 성질을 타고나 淸陽中氣를 직접 굳건히 하는 오묘함과는 같지 않다. 그러므로 香附子와 함께 쓰면 울체된 것을 흩어내어 해지고; (蒼朮은 여러 으로 곧장 들어가 陽明疏泄하고, 通行斂澁한다. 香附子는 곧 陰中快氣하는 약이니, 하나는 올라가고 하나는 내려가므로 울결이 흩어지고 평안해지는 것이다.) 黃柏과 같께 쓰면 下部濕熱을 치료할 수 있다; (黃柏한데, 苦味을 이기므로 濕中之熱을 제거할 수 있다. 蒼朮은 성질이 한데, 을 이기므로 熱中之濕을 제거할 수 있다. 두 가지가 서로 모자람을 채워주는 묘용이 있으므로 그 처방을 二妙라고 부른다.) 大棗와 함께 쓰면 脇下飮澼을 치료할 수 있다; 를 써야 비로소 中焦를 굳건히 할 수 있다. 二陳湯白朮 升麻 柴胡를 더한 것과 함께 쓰면 脾濕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것과 腸風帶濁을 치료할 수 있다. (帶濁에는 寒 熱 痰 氣 風 濕이 있는 등 각각 다르니 모름지기 증상을 잘 살펴 구별하여 써야 한다.) 그러나 반드시 타고난 체질이 살찌고 성하며 이 많은 자에게 비로소 마땅하고, 만약 몸이 마르고 가 많은 자라면 절대 금해야 한다.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생할 수 있다고 이르는 것은 단지 그 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한 말에 불과할 뿐이지, 어찌 참으로 신선 세계의 경지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本草에는 長生不老한다는 설이 많이 있어 세상을 속이고 백성을 현혹하니, 이로 인해 약의 참된 뜻이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茅山에서 나고, 단단하고 작으며 朱砂 같은 점이 있는 것이 좋다. 찹쌀뜨물에 담갔다가 약한 불에 쬐어 말리고, 芝麻와 함께 볶아 그 한 성질을 제어한다. 防風 地楡使로 삼는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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