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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선태 [蟬蛻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7.

 

蟬蛻

140 化生 [] 輕虛入肝散風.

蟬蛻 (專入肝 兼入皮膚.) 止一蟲殼 味甘氣寒 如何主治甚多 蓋蟬本木餘氣所化 飮風露而不食. 其言能治肝經風熱者 因體氣輕虛而味甘寒之意也; 其言能治婦人生子不下 及退翳膜侵睛 胬肉滿眥者 因其性有善蛻之意也; 其言能治皮膚瘡疥癮疹者 以其所取在殼之意也; (皮以治皮意 時珍曰; 治皮瘡瘍風熱 當用蟬蛻. 治臟腑經絡 當用蟬身 各從其類也.) 其言能治中風不語者 以其蟬聲淸響之意也; (聲以通聲.) 其言能治小兒夜啼者 以其晝鳴夜息之意也. 古人立藥治病 何在不有義存 惟在人細自審用耳.

色而大者良. 入藥洗去泥土翅足 漿水煮 曬乾用. (毒全用.)

 

蟬蛻(으로 들어가며 겸하여 皮膚로 들어간다.) 단지 하나의 벌레 껍질일 뿐이고 味甘氣寒한데, 어찌하여 主治가 매우 많은가? 대개 매미는 본래 나무의 남은 기운이 변화한 것으로, 風露만 마시고 다른 것은 먹지 않기 때문이다. 능히 肝經風熱을 치료한다고 말하는 것은, 體氣가 가볍고 비어 있으며, 味甘寒한 뜻에서 연유한 것이고; 능히 부인이 아이를 낳을 때 태아가 잘 내려오지 않는 것과, 눈동자를 침범한 翳膜을 물리치고 胬肉이 눈초리에 가득 찬 것을 치료한다고 말하는 것은, 그 성질에 허물을 잘 벗는 뜻이 있기 때문이며; 능히 皮膚瘡疥癮疹을 치료한다고 말하는 것은, 그것이 취하는 바가 껍질에 있다는 뜻 때문이고; (로써 를 치료한다는 뜻이다. 時珍이 이르기를; 瘡疥風熱을 치료할 때는 마땅히 蟬蛻를 써야 하고, 臟腑經絡을 치료할 때는 마땅히 蟬身을 써야 하니, 각각 그 무리를 따르는 것이라 하였다.) 능히 中風不語를 치료한다고 말하는 것은, 매미의 울음소리가 맑고 울림이 있다는 뜻 때문이며; (소리로써 소리를 통하게 한다는 것이다.) 능히 小兒夜啼를 치료한다고 말하는 것은, 낮에 울고 밤에는 쉰다는 뜻 때문이다. 옛사람들이 약을 세워 병을 치료함에 어찌 그 뜻이 존재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오직 스스로 자세히 살펴서 쓰는 데 달려 있을 뿐이다.

빛깔이 선명하고 큰 것이 좋다. 약에 넣을 때는 진흙과 날개, 다리를 씻어버리고 漿水에 달인 뒤 햇볕에 말려 쓴다. (을 공격할 때는 온전한 것 그대로 쓴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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