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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전갈 [全蝎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7.

 

全蝎

138 卵生 [] 散肝血分風熱 治胎風發搐.

全蝎 (專入肝.) 味辛而甘 氣溫有毒 色靑屬木 故專入肝祛風. (諸風掉眩 皆屬于肝.) 凡小兒胎風發搐 大人半邊不遂 口眼喎斜 語言蹇澁 手足抽掣 瘧疾寒熱 耳聾帶下 皆因外風內客 無不用之. 故方書有用蝎尾膏以治胎風發搐 內用蝎梢二十一枚 入麝香少許屢效. 又用牽正散以治口眼喎斜 用全蝎同白附 殭蠶 爲末酒服甚效. 又有同羌活 柴胡 當歸 生地 名丁香柴胡湯 以治月事不調 寒熱帶下 亦許蝎以散血分之風熱耳. 但帶下非風非熱不用 幷一切內虛似風等證切忌.

全用去足焙 或用尾 尾力尤緊. 形緊小者良. 忌蝸牛. (被蝎傷者 塗蝸牛卽解.)

 

全蝎 (으로 들어간다.) 味辛而甘 氣溫有毒하다. 색이 푸르러 에 속하므로 으로 들어가 祛風한다. (諸風掉眩 皆屬于肝.) 무릇 小兒胎風으로 인한 發搐, 어른의 半身不遂, 口眼喎斜, 語言蹇澁, 手足抽掣, 瘧疾寒熱, 耳聾帶下가 모두 外風이 몸속에 들어와 머물러 생긴 것이라면, 이것을 쓰지 않음이 없다. 그러므로 방서에 蝎尾膏를 사용하여 胎風發搐을 치료한 것이 있는데, 그 속에 蝎梢 21를 쓰고 麝香을 약간 넣으니 여러 번 효과를 보았다. 또한 牽正散을 써서 口眼喎斜를 치료할 때 全蝎白附 殭蠶과 함께 가루 내어 술로 복용하면 매우 효과가 있다. 羌活 柴胡 當歸 生地와 함께 쓰는 것을 丁香柴胡湯이라 이름하여 月經不調 寒熱帶下를 치료하는데, 이 역시 全蝎血分風熱을 흩어주는 것을 취한 것일 뿐이다. 다만 帶下이나 이 아닌 경우에는 쓰지 않으며, 아울러 속이 한데 과 유사하게 나타나는 모든 증상에는 절대 꺼려야 한다.

전체를 쓸 때는 다리를 떼어내고 불에 쬐어 말리며, 혹은 꼬리를 쓰기도 하는데 꼬리의 힘이 더욱 빠르고 강하다. 형태가 단단하고 작은 것이 좋다. 蝸牛를 꺼린다. (全蝎에 쏘인 자는 蝸牛를 짓이겨 바르면 즉시 풀린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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