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초학

호골 [虎骨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7.

 

虎骨

133 [] 入肝搜風 補骨壯筋.

虎骨 (專入肝.) 味辛微熱 號爲西方之獸 通氣于金 風從虎 虎嘯風生 風屬木 虎屬金 木爲金制 故可入骨搜風. 按五味惟辛爲散 而骨又能入骨散風. 故書載能强筋健骨 定痛辟邪 能治風痺拘攣疼痛 驚悸癲癎 犬咬骨鯁.

然虎之一身節節氣力 皆出前足 故膝脛 ([]虎脛.) 爲勝 而前左脛尤良. 以臥必用左脛爲枕也. 虎死而脛矻立不朴 是骨勝于他骨百倍 借其氣之有餘以補其力之不足 其功自爾立見. 若腰脊痛者 當用脊骨 骨以黃潤爲是. 若中箭藥 其骨必有微黑 不可入藥 虎睛能治狂邪 酒浸炙乾用. 虎肚能治反胃吐食. (汪昻云: 虎肚丸止有宜于食膈 若寒膈 氣膈 痰膈 恐難見功.) 虎爪尤主辟邪殺鬼. 虎牙尤治犬咬. 用骨搥碎 去髓塗酥 或酒或醋炙 各隨方法入藥.

 

虎骨(으로 들어간다.) 味辛微熱하다. 西方의 짐승이라 불리고 에 통한다. 은 호랑이를 따르고 호랑이가 포효하면 이 이는데, 에 속하고 호랑이는 에 속한다. 의 제어를 받으므로 에 들어가 을 찾아 없앨 수 있다. 五味를 살펴보면 오직 辛味만이 발산할 수 있는데, 은 또 능히 로 들어가 을 흩어버린다. 그러므로 책에 기록되기를 능히 强筋健骨 定痛辟邪하고, 風痺로 인한 拘攣疼痛 驚悸癲癎 犬咬骨鯁을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호랑이의 전신의 기력은 모두 앞발에서 나오므로 무릎과 정강이뼈가 ([]虎脛.) 가장 뛰어나며, 앞쪽의 왼쪽 정강이뼈가 더욱 좋다. 호랑이가 누울 때 반드시 왼쪽 정강이뼈를 베개로 때문이다. 호랑이가 죽어도 정강이뼈는 꼿꼿하게 서서 쓰러지지 않으니, 이 뼈가 다른 뼈보다 100배나 뛰어나다. 有餘한 것을 빌려 힘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니, 그 효능이 자연스럽게 즉시 나타난다. 만약 腰脊이 아픈 경우에는 마땅히 脊骨을 써야 하며, 은 누렇고 윤기 나는 것이 좋다. 만약 독화살을 맞고 죽은 것이라면 그 뼈가 반드시 약간 검은빛을 띠므로 약으로 쓸 수 없다. 虎睛狂邪를 치료할 수 있는데, 술에 담갔다가 구워 말려서 쓴다. 虎肚反胃吐食을 치료할 수 있다. (汪昻이 말하기를; 虎肚丸食膈에만 마땅하니, 만약 寒膈 氣膈 痰膈이라면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이다.) 虎爪는 특히 辟邪殺鬼에 주로 쓴다. 虎牙는 특히 개에게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을 쓸 때는 두드려 부수고 골수를 제거한 뒤 를 바르거나, 혹은 를 발라 구워서 각각의 방법에 따라 약으로 쓴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초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향 [麝香_本草求真]  (0) 2026.07.07
산갑 [山甲_本草求真]  (0) 2026.07.07
비조협 [肥皂莢_本草求真]  (0) 2026.07.07
조각 [皂角_本草求真]  (0) 2026.07.06
해동피 [海桐皮_本草求真]  (0) 202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