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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천남성 [天南星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6.

 

天南星

121 毒草 [] 主散經絡風痰.

天南星 (專入肝 脾 肺.) 味辛而麻 氣溫而燥 性緊而毒. 惟其味辛 則凡中風不語 (岐伯云: 中風大法有四 一偏枯 半身不遂也; 二風痱 四肢不收也; 三風癔 奄忽不知人也; 四風痺 諸風類痺狀也.) 及或破傷風瘀 (玉眞散治破傷風 刀傷撲傷如神 用南星 防風 等分爲末 如破傷風 用藥敷瘡口 溫酒調下; 打傷至死 童便調灌二錢 連進三服必活.) 故書載能克治 以其辛能散風故也. 惟其性燥 則凡稠痰固結 筋脈拘攣 得以能通 以其燥能除濕而痰自去也. 惟其性緊 則凡疝瘕結核 胎産難下 水腫不消 得以攻逐 以其性緊急迫而堅自去也. 性雖融類半夏 然半夏專走腸胃 故嘔逆泄瀉 得之以爲嚮導; 南星專走經絡 故中風麻痺 亦得以之爲嚮導. 半夏辛而能散 仍有內守之意; 南星辛而能散 決無有守之性 其性烈于半夏也. 南星專主經絡風痰 半夏專主腸胃濕痰 功雖同而用有別也. 但陰虛燥疾 服之爲切忌耳. (血虛風中 急宜養血滋陰固本 若徒用南星等藥驅風逐痰 誤矣.)

根似半夏 看如虎掌者良. 以礬湯或皂角汁浸三晝夜 暴用 或酒浸一宿蒸 竹刀切開 至不麻乃止 或薑渣黃泥和包 煨熟用.

造麯 ([]南星麯.) 法以薑汁礬湯和南星末作小餠子 安籃內 楮葉包蓋 待上黃衣 乃晒收之. (火炮則毒性緩.)

膽制 ([]膽制南星.) 味苦性凉 (得牛膽則不燥 其法 腊月取黃牛膽汁和南星末 納入膽中 風乾 年久者彌佳.) 能解小兒風熱痰滯 故治小兒急驚最宜.

畏附子 乾薑 防風. (得防風則不麻.)

 

天南星(肝 脾 肺로 들어간다.) 味辛而麻 氣溫而燥 性緊而毒하다. 오직 그 하기 때문에 무릇 中風不語 (岐伯이 말하기를; 中風大法에는 4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偏枯半身不遂이고; 둘째는 風痱四肢不收이며; 셋째는 風癔로 갑자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고; 넷째는 風痺로 여러 風類痺狀이다.) 및 혹 破傷風瘀 (玉眞散破傷風 刀傷 打撲傷을 귀신같이 치료하는데 南星 防風을 같은 분량으로 가루 내어 쓴다. 破傷風에는 약을 瘡口에 바르고 따뜻한 에 타서 먹이며, 打撲傷으로 죽어갈 때는 童便 2을 타서 먹이되 연달아 3번 복용하면 반드시 살아난다.) 책에 실려 있는 대로 잘 다스려 치료할 수 있으니, 이는 그 辛味을 흩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오직 그 성질이 하므로 무릇 稠痰固結 筋脈拘攣을 통하게 할 수 있으니, 이는 그 함이 을 제거할 수 있어 이 저절로 없어지기 때문이다. 오직 그 성질이 하기 때문에 무릇 疝瘕結核 胎産難下 水腫不消를 공격하여 몰아낼 수 있으니, 이는 그 성질이 하고 急迫하여 단단한 것이 저절로 없어지기 때문이다. 성질이 비록 半夏와 같은 종류로 통하지만, 半夏는 오로지 腸胃로 달리기 때문에 嘔逆泄瀉에 이를 얻어 길잡이로 삼고, 南星은 오로지 經絡으로 달리기 때문에 中風麻痺에 또한 이를 얻어 길잡이로 삼는다. 半夏辛味로 잘 흩트리지만 여전히 안을 지키는 뜻이 있고, 南星辛味로 잘 흩트리되 결코 안을 지키는 성질이 없으니 그 성질이 半夏보다 매섭다. 南星은 주로 經絡風痰을 주관하고, 半夏는 주로 腸胃濕痰을 주관하니, 효능은 비록 동일하지만 쓰임에는 구별이 있다. 다만 陰虛燥疾에는 복용하는 것을 간절히 금해야 할 뿐이다. (血虛하여 을 맞았을 때는 급히 養血滋陰固本 해야 하며, 만약 南星 등의 약만 써서 驅風逐痰하려 한다면 잘못된 것이다.)

半夏와 비슷하며 보기에 호랑이 발바닥 같은 것이 좋다. 礬湯 혹은 皂角汁3일 밤낮을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쓰거나, 혹은 에 하룻밤 담갔다 찐 뒤 대나무 칼로 잘라 열어보아 함이 없어질 때까지 한 후에 그치거나, 혹은 찌꺼기와 황토를 섞어 싸서 불에 구워 익혀서 사용한다.

([]南星麯.) 만드는 방법은 薑汁白礬湯으로 南星 가루를 버무려 작은 떡처럼 만들어서 바구니 안에 넣고 닥나무 잎으로 싸서 덮어두었다가, 黃衣가 돋아나기를 기다려 햇볕에 말려 거두어들인다. (불에 구우면 毒性이 완화된다.)

膽制하면 ([]膽制南星.) 味苦性凉하니 (牛膽을 얻으면 하지 않게 되는데, 그 방법은 腊月黃牛膽汁을 취해 南星 가루와 버무려 속에 넣고 바람에 말리면 것으로, 해가 오래 묵은 것일수록 더욱 좋다.) 小兒風熱痰滯를 풀 수 있으므로 小兒急驚風을 치료하는 데 가장 마땅하다.

附子 乾薑 防風한다. (防風을 얻으면 하지 않는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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