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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천궁 [川芎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5.

 

川芎

115 芳草 [] 散肝氣 祛肝風.

芎藭 (專入肝 兼入心包 膽.) 辛溫升浮 爲肝 膽 心包血分氣藥. 故凡肝因風鬱 而見腹痛 脇痛 血痢 寒痺筋攣目淚 及癰疽一切等證 治皆能痊. (癰從六腑生 疽自五臟成 皆屬血氣阻滯所致.) 緣人一身血氣周流 無有阻滯 則百病不生. 若使寒濕內搏 則血滯而不行; (爲不及 其毒爲陰.) 熱濕內搏 則血急而妄沸. (爲太過 其毒爲陽.) 氣鬱于血 則當行氣以散血; 血鬱于氣 則當活血以通氣 行氣必用芎 歸 以血得歸則補 而血可活 此血之氣 于更得芎而助也. 况川芎上行頭目 (元素曰; 川芎其用有四 爲少陽引經 一也; 諸經頭痛 二也; 助淸陽之氣 三也; 去濕氣在頭 四也.) 下行血海 其辛最能散邪 血因風鬱 得芎入而血自活 血活而風自滅 又何有毒 有痺 有痛 有鬱 而致病變多端哉. 是以四物用之以散肝經之風 頭痛必用以除其鬱. (杲曰; 頭痛必用川芎 如不愈 加各引經藥. 太陽羌活 陽明白芷 少陽柴胡 太陰蒼朮 厥陰吳茱萸 少陰細辛是也.) 然氣味辛竄 能泄眞氣 單服久服 令人暴亡. (時珍曰; 芎藭肝經藥也. 若單服旣久 則辛喜歸肺 肺氣偏勝 金來賊木 肝心受邪 久則偏絶 豈不夭亡. 驗胎法云: 婦人過經三月 用芎數錢爲末 空心熱湯調一匙服 腹中微動者是胎 不動者是經閉.)

蜀産大塊 裏白不油 辛甘者良. 江南産者爲撫芎 秦産爲西芎.

白芷爲使. 畏黃連 硝石 滑石. 惡黃芪 山茱萸.

 

芎藭(으로 들어가고 겸하여 心包 膽으로 들어간다.) 辛溫升浮하니 肝 膽 心包血分氣藥이 된다. 그러므로 무릇 으로 인해 하여 腹痛 脇痛 血痢 寒痺筋攣 目淚 癰疽 등 일체의 증상이 나타날 때 치료할 수 있다. (六腑에서 생기고, 五臟으로부터 형성되니, 모두 氣血阻滯되어 일어나는 바이다.) 몸의 氣血이 두루 흘러서 阻滯되지 않으면 온갖 병이 생기지 않는 법이다. 만약 寒濕이 안에서 부딪치면 하여 하지 못하고, (미치지 못함이 되니 그 이 된다.) 熱濕이 안에서 부딪치면 해져서 망령되이 들끓는다. (태과함이 되니 그 이 된다.) 하면 마땅히 行氣시킴으로써 散血해야 하고, 하면 마땅히 活血시킴으로써 通氣해야 한다. 行氣할 때는 반드시 芎 歸를 써야 하니, 를 얻으면 해져서 이 살아날 수 있고, 속의 는 다시 을 얻음으로써 도움을 받기 때문이다. 하물며 川芎은 위로는 머리와 눈으로 올라가고, (元素가 말하기를; 川芎의 쓰임에는 4가지가 있으니, 少陽으로 引經하는 것이 첫째요; 여러 頭痛을 치료하는 것이 둘째요; 淸陽之氣를 돕는 것이 셋째요; 濕氣를 없애는 것이 넷째다.) 아래로는 血海까지 내려가는데, 辛味를 가장 잘 흩어버리므로, 으로 인해 하였을 때 川芎이 들어가면 이 스스로 활발해지고, 이 활발해지면 은 저절로 소멸되니, 또 어찌 毒 痺 痛 鬱이 있어서 병의 변화가 다단하게 일어나겠는가. 이 때문에 四物湯에서 이것을 사용하여 肝經을 흩어버리고, 頭痛에는 반드시 이것을 사용하여 그 을 제거하는 것이다. (가 말하기를; 頭痛에는 반드시 川芎을 써야 하며, 만약 낫지 않으면 각각의 引經藥을 더해야 한다. 太陽에는 羌活, 陽明에는 白芷, 少陽에는 柴胡, 太陰에는 蒼朮, 厥陰에는 吳茱萸, 少陰에는 細辛이 그것이다.) 그러나 氣味辛竄하여 眞氣할 수 있으므로, 단독으로 복용하거나 오래 복용하면 사람을 갑자기 죽게 만들 수도 있다. (時珍이 말하기를; 芎藭肝經의 약이다. 만약 단독으로 복용한 지 이미 오래되면 辛味로 들어가길 좋아하므로 肺氣偏勝하여 을 해치게 되어 肝心邪氣를 받고 오래되면 한쪽이 끊어지니 어찌 요절하지 않겠는가. 驗胎法에 이르기를; 婦人月經 예정일이 3개월이 지났을 때 川芎 을 가루 내어 빈속에 따뜻한 물로 한 숟가락 타서 복용하여, 뱃속이 미세하게 움직이면 가 있는 것이고, 움직이지 않으면 經閉라 하였다.)

에서 나는 것으로 덩이가 크고 속이 하얗고 기름지지 않으며 辛甘한 것이 좋다. 江南에서 나는 것을 撫芎이라 하고, 에서 나는 것을 西芎이라 한다.

白芷使로 삼는다. 黃連 硝石 滑石한다. 黃芪 山茱萸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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