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초학

적석지 [赤石脂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4.

 

赤石脂

95 [] 入大腸血分固脫.

赤石脂 (專入大腸.) 與禹餘 粟殼 皆屬收澁固脫之劑. 但粟殼體輕微寒 其功止入氣分斂肺 此則甘溫質重色赤 能入下焦血分固脫 及兼潰瘍收口 長肉生肌也. (時珍曰; 張仲景用桃花湯治下痢便膿血 取赤石脂之重澁 入下焦血分而固脫 乾薑之辛溫 暖下焦氣分而補虛; 粳米之甘溫 佐石脂 乾薑而潤腸胃也.) 禹餘甘平性澁 其重過于石脂 此則功專主澁 其曰鎭墜 終遜禹餘之力耳. 是以石脂之溫 則能益氣生肌; 石脂之酸 則能止血固下. 至云能以明目益精 亦是精血旣脫 得此固斂 始見目明而精益矣. 催生下胎 亦是味兼辛溫 化其惡血 惡血去則胞與胎自無阻耳. 故曰固腸 有收斂之能 下胎 不無推蕩之峻.

細膩粘舌者良. (時珍曰; 石脂雖五種 而性味主治不甚相遠.) 赤入血分 白 ([]白石脂.) 入氣分 硏粉水飛用. 惡芫花. 畏大黃.

 

赤石脂(大腸으로 들어간다.) 禹餘 粟殼과 더불어 모두 收澁固脫하는 약제에 속한다. 다만粟殼體輕微寒하여 그 효능이 氣分으로 들어가 를 수렴하는 반면, 이것은 甘溫 質重 色赤하여 下焦血分으로 들어가 固脫하고, 아울러 潰瘍收口 長肉生肌할 수 있다. (時珍이 말하기를; 張仲景桃花湯을 써서 下痢便膿血을 치료한 것은 赤石脂重澁함을 취하여 下焦血分으로 들어가 固脫하고, 乾薑辛溫함으로 下焦氣分을 따뜻하게 하여 한 것을 하며, 粳米甘溫함으로 赤石脂乾薑을 도와 腸胃하게 한 것이다.) 禹餘甘平性澁한데 石脂보다 무거우니, 이것은 효능이 오로지 하게 하는 것을 주관하므로 진정시키고 가라앉히는 효능을 말하자면 결국 禹餘의 힘에는 미치지 못할 뿐이다. 이 때문에 石脂함은 益氣生肌할 수 있으며; 石脂酸味止血固下할 수 있다. 明目益精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은, 이 역시 精血이 이미 했을 때 이것을 얻어 固澁해주면 비로소 目明 精益해지는 효과를 보기 때문이다. 催生下胎하는 것 역시 辛溫함을 겸하고 있어 그 惡血하기 때문이니, 惡血이 제거되면 에 자연히 막히는 것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固腸하는 것에는 수렴하는 효능이 있고, 下胎하는 것에는 밀어내고 쓸어내리는 준열함이 없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다.

부드럽고 혀에 달라붙는 것이 좋다. (時珍이 말하기를; 石脂는 다섯 종류가 있으나 性味主治는 크게 다르지 않다.) 붉은 것은 血分으로 들어가고, 흰 것은 ([]白石脂.) 氣分으로 들어가니, 가루로 갈아 水飛하여 쓴다. 芫花하고, 大黃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초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매 [烏梅_本草求真]  (0) 2026.07.04
모과/목과 [木瓜_本草求真]  (0) 2026.07.04
산수유 [山茱萸_本草求真]  (0) 2026.07.04
가자 [訶子_本草求真]  (0) 2026.07.03
금앵자 [金櫻子_本草求真]  (0) 2026.07.03